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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4.27

Q. 11살 연상 남자와 4년정도를 연애중이야
사실 나는..진짜 솔직하게 남자친구를 사랑하지만 나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고를 땐 그 사람의 인간적인 면모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물질적 조건도 봐야하잖아.. 남친은 물질적 조건에서는 부족하거든. 근데 남친은 결혼할 시기이고 같이 살자는 말을 하고 동거까지 할 계획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4년동안 연애할정도로 우리 둘은 정말 사랑하는 사이인데.. 막상 결혼 얘기가 나와서 난감해ㅠㅠ
헤어져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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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결혼에 대한 입장차이가 다르면 결국은 헤어지는 게 답이더라...

    2023.04.27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래야지... 잘버티길 바랄게

    2023.04.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결혼은 현실이니 어쩔 수 없지

    2023.04.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11살연상이면 자기가 지금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20대중반라고 쳐도 상대는 이미 혼기라 결혼 서두르고싶어할수도 있겠다 동거 말이쉽지..ㅜ 대화를 한번 해봐바 단호하게!

    2023.04.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연인이 11살 연상이니까 자기보다 빨리 결혼적령기에 들어설거고, 어느정도 만나면 결혼얘기가 나올거라는건 예상하고 만나온거 아니야? 남친의 경제적인 조건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결혼까지는 생각하고있지않다면 빨리 얘기하고 정리해주는게 맞을거같은데... 나이차가 있어도 4년이나 문제없이 연애해봤으니까 남자입장에선 충분히 결혼이든 동거든 시작하려고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지. 미래에 대한 자기의 생각이 다르다면 상대를 위해서라도 빨리 얘기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해ㅠㅠ

    2023.04.27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보통 나이차 큰 연상 만난 친구들은 남자쪽에서 결혼 얘기 나왔을때 이별준비하더라... 이게 그들의 가족들이나 친구들 하나둘 떠나고 그래서 엄청 압박이 된대. 안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아직 이 사회에서는 어렵달까. 쌍방이여서 결혼하거나 헤어지거나 둘중 하나같아 ㅠㅠ

    2023.04.27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나는 12살차이. 10년 넘어가는 부부야 ! 20대초반에 결혼했고 나이차나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많이들 반대도 했었는데 .. 물론 쓴이처럼 남편이 물질적으로 부족했는데 정서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이사람아니면 안되겠다 라기보다.. 힘들때 이사람이면 같이 이겨낼수있겠다 싶어서 결혼해버렸어! 당연 중간중간 부부쌈도 엄청나게 해버리고 냉전기도 있고 했지만 요즘다시 알콩달콩 신혼같음..! 미래에대한 얘기 같이 잘 나누고 쓴이 본인이 확신이없다면 잘 얘기해서 미루거나, 남친이 쓴이얘기듣고 계획도 잘 짜고 뭔가 미래에대한 준비를 하는지 잘 들어보고 체크해봐 대화가 정말 중요해!

    2023.04.2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자기가 11살 차이의 똑같은 이성을 만났을 때 납득간다면 아무도 못말려

    2023.04.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9

    지금 남친이랑 결혼할 생각없으면 헤어져 그거 이기적인 거야.. 상대는 결혼할 생각으로 만나는 것 같은데 자기는 할 생각없어보이고 그러면 시간 뺏는거야..

    2023.04.27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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