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1개월 사겼는데 권태기인가 만나기 귀찮고 고마움이 예전같지 않네.. 초반에 남친의 전여친 이슈 관련해서 잘못한 걸 눈감아 주고 꾸역꾸역 만났었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이제는 모든 걸 만회할만큼 흠 잡을데 없이 잘하는 남친인데 이젠 내 마음이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