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 마지막 왕중왕전~
나는 넷플릭스 애니 한 편 추천하고 싶어!
제목은 바이올렛 에버가든!
덕질이 아니라 문학작품 읽는 느낌으로 매편 펑펑 울면서 봤던 애니 시리즈야.
전쟁병기로 키워져서 감정을 잘 모르는 소녀가 전쟁이 끝나고 나서 대서소(수기 편지 대필) 일을 시작해.
처음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실수도 하지만 핵심을 알아보는 시선으로 점점 깊은 감정들을 알아가게 되면서 훌륭하게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는 작품이야. 사실 소녀는 전쟁 마지막 순간에 들었던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를 찾고싶어 해.
다른 드라마나 시리즈는 자기들이 많이 추천할거 같은데 잔잔한듯 진한 감동 원한다면 한번쯤 봐볼만한 애니야!
한참 쉬는 동안 보면서 개인적으로 위로도 많이 받았구. 나는 아직도 다시 보고 싶어서 보관함에 담아두고 여전히 다시 못보고 있어 너무 울까봐😂😂😂
아 이거 눈물줄줄이라길래 못 보고 계속 미루고 있는데ㅠㅠㅠㅜ
ㅋㅋㅋㅋ큐ㅠㅠㅜ 그냥 모르고 봤어야 하는데 갓작인 걸 알아버렸어...
그치만 몰랐으면 어쩔뻔...! 하는 작품이기도 해 ㅎㅎ
휴 다음에 울 준비가 되었을 때 꼭 봐야지..👍
우와 추천고마워!!
강추야 ㅠㅠ 한번쯤 꼭 봐줘!
헐 나 이거 추천받아서 봤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감덩..
감정을 이렇게 풀어내는 작가도 있구나 했어 ㅎㅎ
추천 고마워 셤끝나고 꼭 봐볼께!!
시험 잘봐 자기!
ㅋㅋㅋ고마워 ㅋㅋ
추천 고마워!
재밌게 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