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 넘었는데 아직 안했어...ㅋㅋ 내일이 디데이야.. 내가 정했어... 나 더이상 못참아..ㅋ
남친은 내일이 디데이인지 몰라...ㅋㅋㅋ
남친이 21살 나보다 5살 연하고 아직 경험이 없어
이쪽으로 한번도 얘길 해본적도 없고..
지금 톡으로 00야 내일 계속 비온다는데 방잡고 넷플보고 놀래?? 라고 보내볼까하는데 어때?? 아님 좀 덜 부담스럽고 자연스럽게 톡보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방 잡고 넷플 보자는 말 괜찮은 거 같은데? 자연스러움...나만 그런가? ㅠ
아 그거 괜찮아?? 어케이..ㅎㅎ 시도...ㅎ
아니면 처음 하는 건 그냥 여행가자고 날짜 잡는 건 어때? 아무리 눈치없어도 그 정도는 알테니까! 여행 준비하면서 연하남친도 마음의 준비 시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흑ㅜㅜㅜ 내가 외박이 안돼...ㅠㅠㅠ 그게 제일 좋은데...ㅠㅠ
엉 좋아 ㅋㅋ 적당히 티나면서 부담스럽지않아!
괜찮은데 자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