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전쯤에 남친이랑 다퉜는데 그 이유가 난 전화 더 하고싶은데 남친이 다음날아침에 새벽헬스가고싶다고 전화 끊고 자고싶어해서 쫌만 늦게가면 안되냐고 서운하다고 시무룩해진 티를 좀 냈어..어제 남친이 친구랑 디엠하는거 옆에서 지켜보다가 10일전에 한 디엠이 살짝 보여서 봤는데 (실제로 담배 안피는데)담배마렵다…ㅈ같다 이래서 친구가 왜?라고 물어보니까 여친이랑 다툼 이렇게 보낸 디엠을 발견했어..그냥 남자애들끼리는 욕쓰면서 대화하는거 아니까 친구한테 저정도 하소연은 이해해야할까 요즘 사이가 너무 좋고 남친이 너무 날 사랑해주는게 느껴져서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거같애 계속 내가 전화 더 하고싶어한게 그렇게 ㅈ같을 정도였나? 이런생각이 들어서 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