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개월 사귀었고 나는 INFP 공포회피형, 상대방은 ISFJ 안정형이야.
만나는 동안 내가 자주 서운해했고 감정적으로 행동한 적이 많아.
상대방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안심시켜 주고 사랑도 많이 줬어.
나도 이런 내 성격을 고쳐보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 고쳐졌고, 상대방은 바쁜 상황에서도 나한테 노력해 주는데 내가 계속 서운해하니까 더 이상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대.
더 이상 에너지도 없고 잘해줄 자신도 없대.
헤어질 때 내가 세네 번 붙잡았고 지금은 헤어진 지 두 달째인데, 난 아직도 마음이 크고 재회가 하고 싶어.
세 달째에 연락 한 번 해보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마음 정리 다 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