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살 연상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는데 1년 만나면서 재결합을 두 번 정도 했어 그리고 거진 매일매일 만났고 헤어진 시기는 두 번 합쳐서 두 달 정도 되는 것 같아 이번 연애가 제대로 된 첫연애라 지금 남자친구한테 너무 많이 의지하는 것 같고 내가 생각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야 매일 자기 전에 전화를 하는데 끊을때도 항상 나도 모르게 슬퍼서 끊고 나서 항상 울어 남자친구가 사랑이 좀 식은 것 같고 나한테 소훌해지면 엄청 불안하고 그래.. 자꾸 사랑받는걸 확인받고 싶고 ㅠㅠ그냥 너무 힘이 들고 너무 불안하고 감정 소비도 너무 심해서 이러는 내가 너무 밉다.. 헤어지면 또 엄청 힘들텐데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