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정도 사귄 남친한테 헤어지자고 했어..
뭐 점점 마음이 떠나간 것도 맞는데 요즘 취준하느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몸도 아프고 해서 다른데에 신경을 더 안쓰고 나한테 집중하고 싶어서 갑작스럽지만 방금 헤어지자고 연락을 보냈어...
1주년이 1주일 뒤고 남친 생일이 한 달 뒤인데 헤어지자고 해버려서 마음이 안좋네...
뭔가 가슴이 꽉 막힌 기분이야ㅠ 어느정도 헤어질까 생각을 했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또 아니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