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왜??? 자기가 종교를 안 믿어서?????
아니요.. 갑자기 신앙심 때문에 이건 아닌 것 같다고.. 그래서요ㅠ
아님 자기가 종교를 믿어서..? 뭐지 단순히 종교가 다르다보다 일어나는 행동이나 패턴때문 아니야??? 속상하겠다ㅠㅠ
신앙심 때문이라는건 동성애를 거부하는 거구나.. 종교 존중하지만 안타깝다.. 1년이라는 시간이 덧없게 느껴지네. 여친도 그동안 죄책감이 많았나보다. 종교적으로 금기시 되는 일이니까.. 이해가 가면서도 자기한테 너무하게 느껴지네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한번에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계속 부정하고싶고, 아직 많이 사랑하니까 너무 힘들어요..
그냥 신앙심을 저버릴만큼까지 쓰니를 사랑하진않은거야(단호햇다면 미안행)진짜 사랑하면 신앙이고 나발이고 다 내팽겨치고 여친옆에가야지 억지로 때놔도 가는판에
하하ㅠㅠㅠ 그쵸..그냥 너무 힘들고 마음이 아프네요..
에휴 이리와 랜선으로 안아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