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전에 남자친구랑 1박 여행 가려고 했다가 진짜 부모님한테 온갖 욕 다먹고 내 존재를 부정하거나 내 사상이 이상하다거나 나를 깎아내리고 모욕하는 말을 들었었는데 이번에 남자친구랑 여행 가고 싶어져서 ... 걍 또 들이받아버릴까... 저번엔 내가 지긴했어 ㅋ.ㅋ.ㅋ.
사실 나 양성애자인데 걍 이번에 안된다고 하면 이것까지 확 말해버릴 것 같아. 부모님이 기독교, 천주교라 혼전순결 어쩌구 하고... 동성애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데 그냥 이번에도 못가게 하면 콱 다 불어버릴 것 같아 !! 여자친구도 있었다고. 그럼 엄마아빠는 내가 여자 사귀는 게 좋냐고 아니면 지금 남자친구랑 여행갔다오고 나중에 결혼하는 게 좋냐고... 하 진짜 속에서부터 부글부글 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