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지날수록 체력이 달라
작년엔 안 이랬는데
작년의 난 재작년엔 안 이랬는데 이러고 있었음
나이 드는 게 이제 무섭다
체력이 놀라울 정도로 약화 돼
예전엔 운동을 얼마나 하나 시간을 보며 체력을 이야기 했는데
이젠 운동 하나의 동작 자체가 힘겹고 버거워
30대 동지... 나도 그래ㅠㅠㅠㅠ서른 넘기자마자 훅 꺾기더니 매해가 다르다...
운동 좀 할라치면 다리가 달달달 떨림 슬픔..
오… 이런말 들으니 무섭다ㅠ 나는 오히려 어렸을때 운동 못하고 건강한 식단도 아니였어서 오히려 요즘 몸이 더 좋아졌다고 느끼는데 관리의 필요성!이 있다고봐.
운동 쉬지 말고 계속해! 나 한 1년을 운동을 쉬고 해도 그냥저냥 또 하다 말고 이랬더니 이제 운동하는 게 너무 고통스러워졌어 원래 즐겁게 했는데ㅠ
그렇군 ㅠ 열심히 해야겠다. 자기두 킵고잉!! 아직 늦지않았숴
진짜 3자 다니까 모든게 달라ㅠ
앞자리 2달렸었던 날들이 꼭 꿈 꾼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