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에 헤어진 사람을 두세번 정도 잡았는데 다 씹었어 아예 읽지도 않더라고. 그래서 이 사람은 정말 내가 싫구나 해서 내 삶을 사는데 오늘 꿈에 개가 나왔더라 멘탈이 지금 엄청 갈리고 있어 이은 줄 알았고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 미련만 점점 더 생기고 있는 거 같아 다시 잡는 건 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인 것 같고…어떻게 해야 될까?
어차피 해도 씹힐 것 같기도 하고.. 차단해ㅆ을수도 있구. 그냥 하고싶은대로 마음편할대로 해버려.
차단은 아닌데… 진짜 차라리 차단 당하고 싶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