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치유가 필요해.. 🥲 내가 헤어질때 ‘내가 자꾸 너를 힘들게 하는 것 같다’라고 했는데 절대 부정안하더라. 생각해보면 여자친구로서 바랄 수 있는 부분들인데 얘가 자꾸 내가 싫다고 한 거 안고치고 반복되고 싸워도 안풀려고 해서.. 난 내문제인줄 알아서 그렇게 말했는데.. 붙잡는 거 바라고 그만하자고 한 건 아니지만.. 부정 하나 없이 알겠다고 잘 지내라고 한 애 심리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