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장염걸려서 남친 어머니가 이시간에 흰죽 끓여주신대.... 내 이미지 점점 나락으로 가고있는건 아닐까 걱정이돼...(식사도 몇번 같이하긴함... 근데 나 서른인데 죽끓일줄모르고 귀찮아해) 죽은 남친이 배달예정이구 낮에 죽 끓여주신다는걸 거절하고 다시 말바꾼거라 넘 걱정 ㅠㅠㅋㅋㅋㅋㅋ(이번엔 남친이 먼저 해달라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