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작년에 알바한 곳 사장이 매달 돈 빌려 달라고 연락 오는데 처음 연락 왔을 때 사정 다 알고 딱해서 30만 빌려 드렸음. 근데 딸뻘인 나한테 돈 빌리면서 금액 계속 늘리려고 하길래 적금에 묶여있어서 안 된다 거절하니까 이자 쳐서 줄테니 적금 깨서 다 달라고 함. 안 된다 선 긋고 30 돌려 받은 이후로 걍 연락 다 무시하는 중인데 또 연락 옴 ㅋㅋ..(돌려 받을 때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은 커녕 입금했으니 확인 해봐라 하는 연락도 없었음. 아무 연락 없길래 계좌 확인하니까 돈 들어와있던 거 확인함)
전화 안 받으니까 카톡으로 전화 되냐길래 지방이라 안 된다 하니까 읽씹하고 ㅈㄴ 예의를 어디로 밥 말아 쳐먹은 건지 의문이다. 걍 차단함. 어른이지만 이 경우는 차단해도 되는 거지? 매달 전화 온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