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랑 아님- 자기들 나 심각하니까 욕하지말고 진지하게 읽어줘.. 여기 자기들은 그럴거라 믿지만 혹시나해서 ..
자기들 중에 혹시 남친이 '예쁘다', ' 몸매가 좋다'는 말을 자주하면 혹시 기분 나쁜 자기들 잇어?? 내가 무슨 신념잇는 페미니스트도 아니고 부끄럽지만 별로 성평등 인식이 높은 편도 아닌데..
이런 말 들으면 기분이 참 별로야. 저런 식으로 나를 보면서 자꾸 나를 평가하고잇구나 하는 느낌이 들고.. 나는 계속 그 사람 눈에 예쁘거나 몸매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할거 같은? 기대를 만족시켜줘야 할거 같은 며한 구속?? 같은 게 생기는 거 같아서 .... 나 정신병자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