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아 있잖아
어떤 남자가 있는데 자기 친구가 자기 여친이랑 같이 쓰리섬 하자고 한 적이 있대.
한 지 안 한 지는 몰라....
여자 둘이랑 모텔에 간 적 있대. 한 명이랑만 했지만...
도대체... 무슨 인생을 산 남자일까...? ^^
겉으로 보기엔 그냥 완전 평범해. 괜찮은 대학 나오고 직업도 좋음.
조용하고 진짜 초식남 같이 생겼는데,
확실한 건 위 이야기들이 허풍 같은 건 아니야....
이 남자,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후
나 외국 오래 살았고 한국에서 학교 거의 안 다녀서 잘 모르는데,
혹시 한국 대학에서 떼씹 같은 거 좀 흔한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