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님들… 엄마 때문에 속상한 일은 어떻게 풀어?
슴셋인데 성경험 없고 그냥 혼자 일하는거 좋아하고 혼자 노는거 좋아해. 솔직히 내 나이대에 뒤쳐진다는 생각 잘 안 하고 걍 돈부터 모으자 라는 주의거든
근데 엄마는 계속 나보고 처녀 처녀거리고 남자 경험 없다는거 강조하고 계속 나보고 안쓰럽다는데 진짜 시발 개좆같음
오늘 내 방 대청소하고 빨래도 하고 개뿌듯했는데 나보고 스물세살이 이러고 있는 거 안쓰럽다고 말하더라
걍 계속 여운이 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개좆같음이 느껴지는데 어떻게 풀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