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은 돈이 많아야만 갈 수 있다고 생각해?
난 우리집이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난 내년에 일본으로 유학을 가.!
지방 학생이 인서울 대학 가는 정도로 드는 것 같은데 비관적인 사람을 너무 많이봤어..

유학 비용은 건질 수 있는지?도 다들 따지는 사람이 있었고 왜 가냐고 한국이 더 좋다 비꼬는 사람도 있었어

난 그래도 유학을 간다고 생각하는 것 만으로 굉장이 용기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보통 사람들한테는 유학이라는 선택지가 잘 없는거야? 돈보다는 자기 생각의 문제인 것 같은데 그냥 나를 편하게 사는 공주님처럼 보는 시선이
많이 느껴져서.. 딱히 그런 사람들한테
날 증명하고 싶지도 않지만 실제로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