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친 개미쳤어.. 진짜 하..
내가 얘기를 잘 못쓰지만.. 써볼게!!
울남친 술마시고 전화하고 싶따구 찡찡거리는거야 내가 부모님이랑 살고 비밀연애중이라서 안됀다구 했거든 나도 남친 취한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했어
전화했더니 취한 목소리로 막.. 웅낭웅냥.. 하는거야 여기서부터 이성의 끈 놓을꺼 겨우 잡았어..
얘기하다 야한얘기를 했어
내가 술마시면 00이 묶어놓고 잡아먹어야 하는데 막 와라랄 해야하는데?! 했더니
남친이 나.. 00이한테 잡아 먹효..? 잡아먹효..?
쿤일이네에.. 나나.. 밑에가 뜨고오...이러길래
속으러 쉬이이발.. 개미쳤네..하는데
으에?라고 못들은척 했더니 부끄러운지 헤헤헿.. 하더라구 넘 귀여워서 미칠뻔해땨..
그러다가 내가 슬립입고 찍은 사진있거든 속옷 다 입었구 그냥 골만보이는.. 그런사진을 보내준적있는데 남친이가 이짜나 그 사지닝.. 나 매일 매일보구이따.. 막..그거 보구.. 막.. 그래..그러구 있쇼..
이러는데 귀여운거야..
내가 그거 보구 혼자해이 영상이 안보겠네? 했더니
남친이 우웅..그르케 직접적으로 말하묘는.. 부끄러우엉.. 어뚜케 안해..그렇게..막 섹시한데..
막 그러는거야...진짜 나 이성의 끈 놓고 남친한테 달려갈뻔했다.. 하.. 토욜에 보는데 그때 잡아먹어야겠다 이 생리 쉑히가 좀 늦게 나외주길...바라고있우..
섹시해 술 취할때 개좋음
인정.. 술취해서 막.. 그러는거 개좋아...
아놔 미친..... 다녀와서 썰 좀 풀어줘요.... 기다리는 동안 난 기절해있어야겠다. 사장님 여기 1000cc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자기미쳤나밬ㅋㅋㅋㅋ 당연히 썰 풀어드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