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영 알바생이 알려주는 비추천 템❤️🩹
1. 어뮤즈 듀 틴트
촉촉하고 발색이 예쁘지만 조금만 써도 잘 샘, 제품 용기가 투명해서 변색이 너무 심함, 또 용기 뚜껑이 네모난 모양이라 조금만 써도 뚜껑과 밑 본체가 맞지 않아 다이아 모양을 이룹니다; 나중가면 틴트 안 내용물이 뭉쳐서 그게 어플리케이터에 묻어 결국 입술에 묻어남...발색도 달라지고 꾸덕꾸덕 이상한 발림이 됩니다ㅠㅠ
2. 키스미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인기가 정말 많은 제품...하지만 아이라이너는 너무 잘 번지고 잘 지워져요🥲 가격에 비해 제품 질이 떨어짐 마스카라는 최근에 나오는 마스카라들에 비해 무겁게 올라가는 편이고 컬링을 열심히 해줘도 금방 내려가는 편... 그리고 굳고 나면 가루가 생겨서 눈 밑에 떨어져요
3. 컬러그램 아이섀도우 팔레트
색감은 정~말 예뻐요! 펄도 자글자글하니 예쁜데...가루 날림이 심하고 발색이 잘 안 됨 특히!! 보기만 하면 너무 예쁜 펄은 발색을 하려고 문질러보면 마치 문구점 화장품을 만진 것마냥 뭉치고, 날라가고 발색 자체가 잘 안 됩니다,, 이번 신상 너무 예뻐서 사려다가 발색 보고 입을 다물었어요
4. 넘버즈인 글루타치온 앰플,패드 라인
글루타치온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고분자 화합물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바르는 것만으로 피부 안에 완벽히 흡수 되지는 않기 때문에 효과를 보기는 어려워요... 한 마디로 글루타치온이 함유된 화장품을 바른다고 해서 원하는 효과를 보는 건 거의 불가능이란 뜻 ㅠ 이 제품을 쓰고 좀 환해졌다는 사람들은 아마 이 앰플 안의 아데노신 성분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또 피부 예민한 사람들은 이거 쓰고 바로 뒤집어진 거 여러 번 봤어요
5. 아누아 브랜드
아누아는...전에는 나두 썼던 제품인데 어느 유튜버를 통해서 사기광고 하던 회사의 제품인 걸 보고 바로 손절쳤슴,, 사실 그거 아니었어도 요즘 sns에서 하는 아누아 광고 보면 너무 과장광고고 (아누아 오일 쓰면 피지가 그냥 막 알갱이처럼 빠져나온다던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실제 제품 효능은 훅 떨어진답니다
6. 어뮤즈 듀 젤리 쿠션, 스킨 튠 쿠션(+파데)
이 제품은 약간의 사바사가 있지만 난 약간 커버력이 필요하다! 기름진 듯 물광피부가 싫다! 하는 사람들은 완전 비추천...일단 커버력이 하나도 없음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맑고 예쁘게 올라가는 물광이 아니라 기름진 느낌..? 악건성이 아닌 이상 몇 시간 지나면 파데가 밀리는 걸 느낄 수 있음
이번에 꽃모양 퍼프와 함께 판매하는 어뮤즈 파데도 피부에 올려 문질러 보면 하나도 밀착이 안 되고 둥둥 떠 모공이 다 보입니다 파데로 밀착 시켜줘도 뭔가 착 붙은 느낌이 아니라 위에 얹은 느낌...왜 파데를 방수기능처럼 만들었나 몰라ㅠㅠ(이번에 나온 클리오 글로우 쿠션이 훨 좋고 훨 잘 나갑니다)
+어뮤즈 브랜드는 올리브영에서 밀고 있는 브랜드라 매대에서 뺄 수 없는 브랜드라는데 알바하면서 어뮤즈 립은 그렇다 쳐도 파데는 사가신 분이 거의 안 계셨어요...왜 이 브랜드를 미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뮤즈보다 훨씬 뛰어난 제품들을 내는 브랜드가 많아서 아직은 어뮤즈가 여러모로 정이 안 가는 거 같습니다 저는 일단 어뮤즈 제품 구매하지 않아오..
무튼 여러분들 참고!!만 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