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 같이 하는 오빠 한명 ㅈㄴ 웃기고 그래서 친해지고 있고 친해지고 시픈 맘도 있는데 이거 정신적 바람일까? 그 사람이 좋은지 남자로써 좋은지도 좀 헷갈리고ㅠㅠㅠ 나 남친있구 당근 환승이나 이런건 생각도 안하는데 요잠 너무 가깝게 지내는것 같아서 괜히 바람피는 걱처럼 죄챡감 들고 하네.. 반대오 내 남친이 여자 동료랑 친하게 지내면 실ㄹ을거 같가도 해서 ㅎ 단둘이 밥먹은적도 (걍 롯데리아 가튼데)잇는디…
남친한테 친해진 남자동료가 있다 가끔 밥도 먹는다 이래야 할까 이거 정신적 바람이야? 사실 남친이랑 준롱디에 둘다 요새 바빠서 2-3주 한번 보거든.. 내가 너무 외로워서 이러나ㅠ 아 나 너무 썅년같고 참ㅠ 마음이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