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어났는데 눈에 이물감이 느껴져서 비비다가 눈물 같은 거 차는 느낌 들어서 화장실 갔더니 눈동자 기준 왼쪽 흰자가 충혈돼있고 부은 건지 뭔지 투명하고 볼록한 뭔가가 나있는? 상태임
이런 적 처음이라 내 맘대로 인공 눈물을 넣을 수도 없고 출근도 해야 되는데 먼가 충혈된 쪽에 눈물 같은 게 맺힌 느낌...?
비슷한 경험 있는 자기 있어? 일요일이라 안과도 못 가고... 일어난 직후보다 불편감이 없어지긴 했는데 여전히 충혈은 된 상태임 냉찜질이라도 해도 되려나 온찜질...? 일단 출근해서 얼음 대고 있어봐야겠다 왜 일요일에 난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