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좀 예민했나봐. 요즘에 남친이랑 뽀뽀하는데 남친 입술 상태가 안좋아서 내가 입술팩 좋은거 추천해줬는데 ... 암튼 자기가 일순위여서 거절도 당하고 ... 나 속상하게 하는 말도 하고 .....
예민하다고 여친한테 생각 덜 하고 말하면 안되는데..ㅎ
좋아하는데.. 좋아하는데 좀 공허하다
내가 좋아하는 만큼 남친이 날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
이게 맞나 좀 힘들어 .....
과cc라 헤어지지도 못하고 ...
과씨씨 참.. 나도 최근에 헤어졌는데 ㅠ 지금은 겁날 수 있지만 과씨씨라고 해도 지금 옆에 있는데도 드는 너의 힘듦보다 헤어졌을 때 내 옆에 둘 수 없고 얼굴 마주쳐야할 때 드는 힘듦이 더 작을 수도 있어•• 모든 선택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