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e Zee 후기

자위를 시작해본지 얼마 안 됐고 오르가즘이 뭔지 감도 안 오는 상태여서 좀 실망하고 답답했는데 오늘 zee를 써보고 희망을 봤어! 아직 혼자 하는 게 어색해서 정상을 찍었다!까진 못 갔지만 그 언저리까지 갔다는 걸 확실히 느꼈어😲

토이는 생각보다 엄청 작아서 휴대하기도 정말 편해보였어. 텍스처는 보이는 것처럼 벨벳같이 부드러운 느낌의 고무여서 피부에 닿았을 때 이질감이 크게 없어.

난 zee가 첫 토이라 소리에 관해선 타사제품이랑 비교하긴 어렵지만 1단계에선 방 문 열어놔도 2m 밖에선 소리가 안 들렸어. 2단계 이상부턴 소리가 좀 세져서 더 멀리까지 들렸어.

진동은 1-2-3단계로 있는데 난 2단계로 클리 자극했을 때 느꼈어. 앞 쪽이 튀어나와 있으면서 살짝 둥글어서 클리에 댔을 때 딱 좋더라👍

디자인은 말해 뭐해... 시중에 판매하는 것들 중에 이렇게 예쁜 토이는 처음 봤어. 어느각도로 봐도 토이인 줄 모르겠고 색상도 토이가 이런 청량하고 예쁜 색일 수 있다니..
처음이라 타사 제품은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zee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거부감도 없이 소장욕구부터 불태워서 바로 구매했지! 심지어 포켓까지 귀여워!😍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하고 있고 지금은 충전만 기다리고 있어 ㅋㅋㅋ 나처럼 토이가 처음인 사람들한테 zee로 시작해보는 거 적극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