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이직하면서 들었던 면접 질문들🫠

중소기업들인데 면접을 보면서 많이 들었던 질문을 정리해봤어. 완전 내 생각일쁀.. 이직 취직 준비하는 자기들에게 이렇게해야지or이렇게하지 말아야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 중소기업 면접 특

- 실무진+이사진 면접을 같이 휘뚜루 마뚜루 보는 경우 많음. 그래서 조직문화+실무+인사차원 질문이 섞여 있음
- 면접 보다가 여기 조직문화, 일문화가 좋은지 아닌지 대기업보다 감이 더 잘 옴
- 나에게 연락을 줄지, 안 줄지, 잴지 대기업보다 감이 더 잘 옴
- 신입은 열정이 중요할지 모르나 경력은 이전 직장에서 얼마나 능동적이었고, 유의미하게 정신차리고 일했는지 묻는다. 그래서 신입은 옷차림도 중요하겠지만 경력은 옷 고민할 시간에 플젝하나라두 더 기억해내는 게 필요하더라.

🤓 주로 들었던 질문과 내가 생각한 풀이

- 자기소개 (PT시키는 데도 있음)
: 면접에서 내가 어떤 캐릭터로, 어떤 성격으로, 어떤 장점을 어필해서 보여주고 싶은지 생각해서. 한 단어로 강조하면 좋음.

- 왜 입사/이직하고 싶은지
: 이전 소속 욕만 안하면 될 듯

- 장단점
: 그 회사에서 바라는 인재상 요소를 나랑 어울리는 단어로 바꾸기 + 단점은 치명적이지만 않으면 되니 솔직하게 말하되 결국은 극복한 사례 추가

- 가장 자신있는/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 내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말하기(다음 질문을 위한 빌드업)

- 그 일에 어느 정도로 깊게 관여 했는지 (참여도 %)
: 신입, 초년생일수록 팀웍 강조해서 말하고, 내가 결정적으로 "이 일을 했다" 그래서 이뤄져서 기뻤다. 뿌듯했다. 말하기

- 이직하면 이 회사에서 하고 싶은 일
: 사전조사한 게 있으면 **분야에도 큰 관심이 있다(너스레 떨어도 될 듯), 특히 좋은 부분, 싫은 부분 말해도 됨. 정확히 반대가 되지 않는다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것 같다.

- 위기 대처한 경험
: 기지를 발휘한 경험, 특히 내가 얼마나 센스 있는지 뽐낼 수 있는 부분

- 언제 성취감을 느끼냐
: 신입이라면 팀웍이나 개인 차원의 이야기를 해도 괜찮지만 경력일수록 회사의 매출에 긍정적 영향일 때 내 성취감도 같이 간다고 언급할 필요 있는 거 같음

- 회사에 궁금한 질문있냐
: 끝까지 포기를 했는지, 이 회사를 진지하게 생각하는지 파악하려는 것 같음.
제일 처음 자기소개와 맥을 같이 함. 내 오늘 컨셉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서 전체적으로 내 이미지가 간단명료하게 각인될 수 있도록 하는 질문이라 생각해서 비슷한 결의 질문을 했다.

❤️ 혹시 나중에라도 필요한 자기들이 있으면 요 질문들에 한 내 대답도 정리해서 공유할게!

취직 이직 준비하는 자기들 모두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