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 사용법💉🩸>
❓어떨 때 쓰나요
물놀이(수영, 온천), 여름이나 습해서 외음부에 상처났을 때, 짧거나 붙는 옷을 입을 때

✔넣는 법
우리나라에서 파는 대부분의 탐폰은 주사기 모양이야. 다리를 벌리거나 걸쳐 올린 후 주사기 깍지부분(손잡이)까지 질에 넣고 주사기마냥 누른 뒤 손잡이 부분 그대로 다같이 빼주면 돼!! 진짜 그냥 주사하듯이 주입&빼기

탐폰은 제대로 삽입 되었으면 이물감이 하나도 없어! 진짜 말 그대로 아무 느낌이 나지 않아. 아프지도 땡기지도 불편하지도 않아. 만약 앞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제대로 착용을 하지 않았는지
❕어플리케이터(플라스틱)를 뺐는지
❕생리혈 양에 맞는 크기를 썼는지
❕갈아주어야 할 타이밍인지
체크해 봐!

생리혈이 탐폰 실을 따라 타고 내려오기도 하고, 이미 질 끝으로 고였던 피가 나올 수 있으므로 팬티라이너를 같이 쓰는 걸 추천해!

✔처리 법
나는 탐폰 포장지에 사용한 탐폰을 넣고, 휴지로 돌돌 말아 쓰레기통에 버리는 편이야. 근데 빼거나 버릴 때 손에 묻을 수 있잖아? 옷도 다시 입어야하고 묻을까봐 걱정될때는 비데티슈 들고가서 손과 중요부위를 닦고 나와. 휴지통에 버려도 되고, 변기에 버려도 돼!

❓소변 대변 시?
실이 길게 내려와 대소변 볼 떄 어떻게 하는지!! 소변볼 때 -> 줄을 뒤에서 잡아준다 대변볼 때 -> 줄을 앞으로 잡아준다.
그게 아니라면 탐폰을 갈아주면 되지만 하나 당 단가가 비싼편이라ㅜㅜ

✔빼는 방법
삽입 시랑 똑같이 다리를 벌리거나 걸쳐 올린 후 빼. 변기에 앉은 채로 빼도 돼! 하지만 혈을 품어 커진 탐폰이 빠질때는 조금 버겁거나 아플 수 있어!
❓탐폰이 안빠진다면?
❕당황해서 그럴 수 있으니 시간을 좀 두고 진정하고 빼보기
❕질쪽의 실을 가까이 잡고 천천히 빼기
❕물 적시기
❕(수상한 방법/어떤 자기가 알려줌)자위하기

탐폰이 질 벽에 붙은 경우(건조해서) 빠지지 않을 수가 있어.. 나 진짜 무서웠었거든
생리가 끝나가는 완전 마지막날(갈색피/냉) 나올 때 탐폰을 넣으면, 질 내 수분을 탐폰이 다 흡수하고 솜이 질벽에 붙는 불상사 발생!!
그때는 탐폰 말고 알아서 나오도록 라이너 붙이고 기다리자!

다들 여름에 워터파크 가거나, 어떤 일정에서 부득이하게 생리를 미루지 못했을 때, 찝찝하지 않고 갈기 쉬운 탐폰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구 🔖북마크🔖 클릭해주시면 럭키비키한 일이 일어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