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극락보낸 썰🩷

아.. 뭔가 꼴린다기보다 웃긴 썰이 되어버렸는데 자기들 양해 부탁해

그리고 팁도 중간중간 넣어봤어!! 아무래도 레즈섹스에 대한 지식은 많이 없으니까~ 정보공유차!

난 여친이랑 할때 페니반을 사용하는 편이야..!
내가 손목이 약한 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양 손이 자유로운게 너무 큰 장점이라 ㅋㅋㅋ

처음 썼을 때 애인이 화장실에서 씻고 나오는 동안 혼자 주섬주섬 페니반을 착용했는데, 나는 스트랩온(벨트형..)을 썼거든.
그래서 맨살 위에 입으니까 너무 웃긴거야 ㅋㅋㅋㅋ그..하...... 왜 구명조끼를 입으면 가랑이 사이에 벨트 채워주는 그런거 있잖아? 그런 벨트인데
맨살 위에 착용했더니 거울 속의 내 빵댕이가 너무 치명적이었음....하......

🩷팁🩷
자기 빵댕이가 너무 섹시해보이는게 싫은 사람은 벨트형 보다는 입는 팬티형을 사도록 하자^^
참고로 찍찍이? 벨크로 팬티도 사 봤는데 나는 이게 젤 좋았어. 일반 팬티형은 금방 늘어나서 피스톤질할때 고추가 힘을 잃고 덜렁거리는 느낌이라면 팬티가 단단한(?) 재질일수록 고추 고정이 잘 돼서 더 잘 박을수 있다..!


아무튼...스트랩온에 딜도를 끼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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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딜도 고정하는 방법은 고무줄같은 동그란 오링에 딜도의 빨판?흡착? 부분을 끼워서 고정시키는 건데, 이 오링이 크면 피스톤질 하다가 고추가 자꾸 분리가 되어서 고추없는 사람이 되니까 딱 맞는 사이즈로 사야돼! 오링만 따로 팔기도 해^^


근데 덜렁..하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웃겨서 목욕 가운으로 가렸는데 가운 밑으로 쓰바 텐트가 쳐져 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칠겸 여친이 씻고 나왔을때 뒤로 가서 몸을 딱 밀착해서 비볐는데, 여친이 비명을 질렀어...
뒤로 고추가 닿고 있었거든...

암튼 여친이 내 페니반을 보더니 기절할 것 같이 웃어서.... 냅다 침대 위로 눕혔지 ㅋㅋㅋ

눕힌다음에 자세 잡고 진짜 하는것처럼 ㅂㅈ 위로 슥슥 비비니까 분위기도 묘해지고 넘 좋더라고!! 여친도 흥분해서 젖는게 보였어.. 참고로 나는 더티톡도 좋아해서 '질질 싸네?' '벌써 이렇게 젖었어?' '내 ㅈㅈ 먹고 싶어서 그래?' 이런 식으로 계속 말하면서 했더니 더 짜릿... 이런 말 하면 웃긴데 내가 여친 성희롱하는 남자가 된 기분(?) 이라 꼴렸어 ㅋㅋㅋ

그리고 젤을 충분히 짜서 손으로 핑거링부터 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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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은 아스트로글로이드 추천해! 해외에서 들어오는 거라 조금 가격대가 있지만 여친이 안쪽이 잘 쓸리고 예민한 편인데, 이것만한 게 없더라...
아무 젤이나 쓰면 자꾸 붓고 따가워하고, 라텍스 알러지까지 있는 내 여친이 유일하게 정착한 젤이야!!
피부 민감하거나 건강 걱정되는 사람은 이거 강추할게. 나는 같은 여자 몸이라 더 신경쓰이는 것도 있고..

핑거링은 처음엔 살짝 가위질하면서 안쪽을 벌린다? 는 느낌으로 해주다가, 충분히 젖었다 싶으면 손을 살짝 갈고리 모양으로 세워서 탈탈탈 털어줘. 이때 잘 풀어주면 손가락이 세 개에서 네 개까지 들어가는데, 이때 '손가락 지금 몇 개 들어갔어?' '진짜 걸레 다 됐네?' '이제 손가락으로는 만족 못 하겠네?' 이런 더티톡 해주면 금상첨화..! 참고로 여친도 나도 성향자라서 이 정도는 일상처럼 하는 편이야 ㅋㅋㅋ부끄럽구만

암튼 비비다가 페니반을 드디어 넣었는데!! 정상위로 하려니까 은근 위치가 안 맞아서 어렵더라고. 진짜 내 고추가 아니잖아?
그래서 이제 박히는 상대 쪽은 허리가 높게 있어야 편해. 엉덩이 밑에 베개를 깔아 두고 다리를 쭉 당겨서 걸치니까 서로 부담이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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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을 때.. 무턱대고 왕복운동 한답시고 퍽퍽 넣었다 뺐다 하면 입구가 쓸려서 아파!
오히려 깊게 넣은 채로 탈탈탈 허리를 흔들어준다고 해야하나? 트월킹 하는것처럼 빠르게 진동을 주는 게 더 깊고 강렬한 쾌감을 줄 수 있어 ㅋㅋㅋ뺐다 넣었다 하는건 중간중간 섞어주고, 가능하면 넣은 채로 잘게 박아주는게 성감 개발? 오르가즘 개발에 좋더라고!!
남자들은 귀두로 느끼기 때문에 왕복운동을 통해서 쾌감을 얻어야 하는데, 어차피 이 고추는 내껏도 아니고 오로지 파트너의 쾌감! 을 위해서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돼. 그렇다고 계속 안에서 깔짝이지 말고, 중간중간 길게 왕복운동을 섞어주면 애액과 신음이 팡팡 터진다..!!

그리고 어느정도 패턴에 익숙해졌다 싶으면, 넣은 채로 허리를 뭉근하게 돌려봐. 이건 내가 야동 보면서 배운 건뎈ㅋㅋㅋㅋㅋㅋ허릿짓 잘하는 챙뤔 배우들이 꼭 중간중간 깊게 박은 채로 허리를 돌리면서(?) 박더라고... 근데 이게 진짜 개쩌는 테크닉이었어. 이거 한 날에 여친 자지러지면서 허벅지 바들바들 떠는것까지 봤다...크...👍👍👍

그리고 페니반이 아무래도 내께 아니다 보니, 하다 보면 빠진 줄 모르고 계속 박게 되는 불행한 (ㅋㅋㅋ ㅠ) 시츄도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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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딜도 고르는 팁!
처음엔 15cm 짜리 딜도를 썼었는데, 이게 부뢀 포함해서 15인 거라 실제 삽입되는 길이는 12거든? 엄청 잘 빠져.....
내 고추면 컨트롤이 가능했을 텐데, 이게 박다보면 어쩔 수 없이 벨트나 팬티 부분이 느슨해져서 덜렁거린단 말이야? 그럼 더 잘 빠져ㅠ
특히 후배위 할 때, 너무 잘 빠져서 아쉽더라고... 하...
그래서 파트너가 완전 초심자가 아니라면 18cm 딜도를 추천할게. 그러면 적어도 빠지는 일은 자주 없더라고 ㅋㅋㅋ

그리고 딜도는 딱딱한거 xxxxxx
최대한 실물이랑 비슷한 리얼한 딜도가 가장 반응이 좋았어. 나는 쿠팡에서 산 엄청나게 리얼하게 생긴 딜도....이게 제일 좋더라고.
넣을 때 안 아프고, 왕복운동을 해도 덜 아프고 성감이 개발이 된다 해야하나.. 나도 혼자서 써 봤는데 핏줄 울퉁불퉁한게 느껴져서 진짜 대박이야👍 밋밋한 모양보다 훠어어얼씬 좋아!!! 처음엔 너무 리얼한 모양에 거부감이 들지 몰라도 써보면 그 진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이건 좀 웃긴데 딜도는 부랄 달린 게 더 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 말로는 턱턱 닿는게 더 꼴린대. 그리고 흐물흐물하지 않게 페니반에 고정이 좀 더 잘 되는 느낌이야 ㅋㅋㅋ

하.. 쓰다보니 뭔가 길어졌는데, 페니반 진짜 좋아. 자기들도 많이많이 써줬으면 좋겠다...

반응 좋으면 다른 후기로 또 돌아올게 ㅋㅋㅋㅋㅋ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