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랑 같이 사용한 데임 에바 후기🩵


귀여운 데임에바는 기구사용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남친이라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보여~
크기도 작고, 충전기통안에 쏙 넣어서 가방에 넣으면되서 혹시나 가방을 쏟았을때 당황하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정리 할수 있지ㅋㅋ

연습없이 처음부터 사용하기엔 좀 힘들더라
에바의 다리를 잘 끼워줘야 하는데,
이런 기구가 처음이라서 정확한 포인트에 맞게 끼우기가 좀 힘들었음.
3트만에 나에게 맞는 위치 찾고 장착완료!
혼자 사용시
1단계 간질간질 2단계 흐음~ 3단계 흐읏!
에바가 클리에 밀착되어 있어서인지, 살짝만 눌러줘도 자극이 배가 되더라고.

사용후 생각해보니
자기위로시, 완전방수라서 에바착용후 목욕하면 최고일듯해. 나중에 한번 해보려고

파트너랑 사용해보니,
나는 두손이 자유로워서 상대방의 몸을 만질 수 있어서 좋았고
상대는 들어와 있는채로 살살만 흔들어도 서로 진동이 느껴져서 더 조이고 좋았다고해.
완전히 나갔다 들어오는 격한피스톤질은
부딪혀서 아프더라ㅜ
여성상위도 너무 좋았어.
파트너가 다리 쓸어주면서 엄지로 에바 눌러주니깐 좋아서 조여지니 자지도 불끈거리더라고 좋은 선순환이지 ㅎㅎ

*젤을 사용하면 미끄러워서 지지를 잘 못하니깐 손으로 살살만져서 애액을 클리에 바른 후에 에바끼우고 젤은 남친에게 양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