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쓰럼 많은 남친 입에서 야한 말 나오게 만든 썰🔥




내 남친은 완전 다정하고 부끄럼 많은 성격인데 그래서인지 내가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아파보이면 절대 안해 그리고 하고 싶어도 나 은근 슬쩍 건들기만 해 키스도 마찬가지로 키스 하고 싶으면 내 입술만 쳐다봐 ㅋㅋㅋㅋ 그냥 자기가 먼저 할 법도 한데 ㅠ
이런 선비 중에 선비인 남친도 좋아하는 게 있는데.. 바로 야한 말! 남친이 내가 야한 말 하는 걸 엄청 좋아해 티는 안내지만 느껴져 내가 야한 말 하면 엄청 흥분 한다는 걸 ㅋ.ㅋ

그래서 결과론적으로 난 야한 말 하고 야한 짓 하는 상여자.. 덮치는 여자가 된다는 것..^^ 그래서 나도 남친이 안달나 하는 것 + 야한 말 하는 거 너무 보고 싶었어

그러다가 외출 전에 기회가 생겼어 ㅎ 내 그날 착장은 검스+가죽 반바지+딱 달라붙는 검은 티에 긴 생머리였는데 남친이 나가기 전에 침대에 앉아서 어디 갈지 찾아보더라고! 그래서 나도 침대에 누워서 검스 신은 발로 남친을 공략했어
한 발로는 남친 거기, 한 발로는 남친 가슴을 쓸어내렸지
남친 당황해서 뭐하는 짓이냐고 나 쳐다보는데 이때 내 모습 보고 더 흥분한 거 같더라고ㅎㅎ 그래서 다리 슬쩍 벌리면서 "왜? 흥분했어?" 라고 멘트 날려주고 두 발로 계속 남친 꺼 만졌어
남친 중간부터는 핸드폰 던지고 나한테 안기는데 이때 난 골탕 먹이고 싶어서 "자기야 일어나. 데이트 가야지" 하고 바로 일어나서 나갈 준비하니까 자기한테 왜 그러냐고 나 이렇게 만들고 나갈거냐고 원망하더라
그래서 바로 남친 몸 위에 올라타서 옷 위로 그라운딩 갈겨주면서 "왜? 이런 거 하고 싶어?" 하니까 말 못하고 눈 가리고 신음 참는데 이때 내가 혹할 뻔 ㅠ
그치만 남친 입에서 야한 말 들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대로 남친 몸 위에 포개서 귓속말로 "자기 많이 야하네. 이런 야한 짓 좋아해? 아 우리 자기 야한 말도 좋아하잖아~"이러니까 자기 그런 적 없다고 부정하는데 이때 "진짜? 자기야 박아줘. 박히고 싶어. 넣어줘" 이러니까 진심 입술 꽉 깨물더라
그러고는 겨우 한다는 말이 "자기야 나 좀 어떻게 해주면 안돼?" 이거라 참 남친다워서 귀여웠지만, 오늘은 쉽게 봐주지 않을 거라 ^^
그래서 남친 몸 위에서 계속 올라타있으면서 "어떻게 해줄까? 어떻게 해줘?" 물어보고 남친이 자꾸 "그냥 알잖아.. 해줘 응?" 이러면 "나는 잘 모르겠는데?" 시전했어
공방 원데이 클래스 데이트로 잡아놔서 슬슬 출발해야할 시간이라 "자기, 나 자기 말 안하면 나 갈 거야. 공방 늦어" 이러니까 시간 보더니만 부끄러운지 손으로 얼굴 가리고 뜸 들이길래 내가 두 손 머리 위로 올리도록 잡아놓고 "자기 내 눈 보고 얘기해. 어떻게?" 하니까 그제서야 "자기가... 손으로.. 내...꺼 해줬으면 좋겠어"하길래 속으로 드디어!!! 외쳤지만 난 더 놀리고 싶어서 "자기 께 뭔데?"하고 한 번 더~^^ 그러니까 거의 울먹이면서 대답하는데 이야~ 후~

그러고 손으로 입 써서 한 번 보내주고 겨우 택시타고 공방 갔어 ㅎㅎ

그러고 데이트 하면서 "오늘 자기가 준비 늦게 해서 늦을 뻔 했잖아 ㅋㅋ 그치?"하면 남친이 "이게 다 누구때문인데..."하고 원망하듯이 쳐다보는데 "내가 뭐 했는데? 아 이거?" 하면서 발로 남친 다리 한 번 훑으면 기겁하면서도 흥분하더라 ㅋㅋㅋ 이렇게 계속 데이트하면서도 섹텐 유지하고 뜨밤까지~^^

연상 골려주기 이렇게 재밌습니다 ^^
자기들도 한 번 골려보고 후기 남겨줘 ㅎㅎ
그리구 남친 안달나게 하는 팁 있으면 댓글에 같이 공유해주라 ㅎㅎ
긴 글 읽느라 수고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