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입자위 성공 팁] 새벽에 이 글 썼었는데 생각보다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길래 차근차근 정리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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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올해 초에 반려기구를 하나 샀어... 첨부한 사진처럼 생겼는데 잘 구부러지고 진동 기능이 있는!!! 반려기구야


1) 첫 번째 시도는 무참히 실패했어 ㅋㅋㅜㅜ 다른 데서 본 팁처럼 일단 취향 맞는 야한 매체로 흥분시키고➡️클리 좀 건드렸다가➡️질 입구 왔다갔다하면서 들어갈 것 같을 때 삽입했거든(워낙에 얇은 부분이라 어렵지 않았어 손가락 하나 들어간다면 당연히 들어갈 정도)

그런데 삽입했는데도 오히려 흥이 깨지는 느낌? 오히려 둔통처럼 다가와서 불쾌하고, 진동을 켜도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았어 돈 제대로 버렸구나 싶었지

2) 에이... 하고 실망해도 몇 달 지나니까 다시 호기심이 생기더라구 포기하지 않고 다시 반려기구를 집어들었어!!! 이때부터는 그냥 공들이자... 언젠가는 때가 오겠지.... 하고 생각했던거같아 ㅋㅋ

그리고 내 몸을 탐구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보기로 했어 개인적으로 인터넷 팁들은 머리론 이해해도 직접 해보려니 전혀 감이 안와서... 결론적으로 두 번째도 실패했는데! 반려기구를 느릿하게 넣었다 빼면서 동시에 나도 조이고 풀었다(?) 했을때 나쁘지 않은 기분이 들더라구 그런 수확이 있었어

3) 그런 식으로 어떤 속도로 어디를 찌르면 적어도 기분이 안 나쁜지, 어느 방향으로 넣어야 깊게 들어가는지 탐구했지만 결국 클리 자위로 회귀하던 시절을 지나!!!! 갑자기 그... 계속 시도하던 얇은 부분 말고 굵은 부분을 넣어봐야겠다, 그러면 새로운 발견이 있을것같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시도해보기로 했어

아마 자기들이 많이 궁금한 부분도 여기일것같아 아예 삽입 자체가 어렵거나 삽입해도 느끼기가 힘들다면 주목해줘!!!!

[1] 흥분할 수 있는 미디어 찾기

아무거나 상관없어... 근데 흐름이 끊기면 안돼!!! 우린 지금 아랠 컨트롤하는 데 집중해야 되니까 편안한 상태로 집중할 수 있는 걸 추천할게, 그리고 이게 중요한 이유는 이런 미디어로 미리 흥분을 해 둬야 삽입... 그리고 피스톤이 기분나쁘지 않은 것 같아

(중요 포인트: 대단한 걸 기대하지 말것! 불쾌하지 않음➡️불쾌하지 않고 삽입이 쉬움 이게 첫단계야)

[1-1] 삽입 팁

주관적인 기준이지만 뭔가 입구가 가장 좁고(단단한 부분?이 있다고 해야하나) 그 부분만 지나가면 쑥 들어가더라구 근데 이제 여기를 어떻게 통과하느냐!!! 가 관건인데

난 삽입하려는 기구로 들어가는 만큼 진~~~짜 살짝 비집어 넣었다가 아픈 느낌 들면 바로 빼고 앞으로(클리까지) 왕복하는 걸 반복했어 그렇게 또 살짝 넣었다가 버겁다 싶으면 앞으로 빠지고 클리도 또 살짝 건드려주고.... 긴장 푸는 게 중요해

그러다 보면 조금씩 들어가는 게 느껴져 개미눈꼽만큼이라도 괜찮아 느리게 익숙해지는 걸 포인트로 잡고 천천히 왔다갔다해봐

허리 들어 보거나 위치를 바꿔 보거나 약간 왼쪽/오른쪽으로 삽입 방향을 치우쳐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사람마다 느끼는 부위가 천차만별이니까...

[2] 삽입하고 느끼는 법

난 미디어의 폐해로 일단 깊게 쑤셔넣어보고 빠르게 왕복해보다가 이게 맞나? 하는 의문을 가지고 여러 번 실패했는데... 사실 내가 느끼는 곳은 그다지 깊지 않고, 그리고 왼쪽에 있더라구.... 게다가 얇은 부분으론 찾을 수도 없었고 좀 두께감이 있는 부분을 삽입해서 짧게 쿡!!! 찔렀을 때 클리자위할때의 1/10 정도 되는 기분을 느껴서 그걸 캐치하는 데 집중했어


내가 삽입자위 성공하고 느낀 가장 큰 팁이 이거같아 티클만한 쾌감을 눈치채기!!!! 그리고 거길 공략하기...
진동에 패턴이 있는 이유를 이제 깨달았잖아 사람마다 느끼는 패턴이 달라서 그랬던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별거없지만 도움이 됐음 좋겠다!!!!
그리고 글에 두서가 많이 없어서!!! 혹시라도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