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이고 이런거 불편한 자기들은 뒤로가기 눌러줘!!

지금 꼬춘 쿠키 남친을 만나게 된
내가 대학생때 일이야!!

밑에 썰푼다고 하구 드뎌 왔어!

우리과는 여학생이 별로 없구 대형과라...게다가
내가 편입을 해서 처음에 친구가 별루 없었거든
남자애들은 다들 무리가 있구 특히 우리과 특성상 조별과제 할때마다...나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뭔지 알지.? 이때 2학년이었던 후배가 같이 팀플 같이 하면서 친해져서 많이 도와줘서 그래도 빨리 적응함..!

솔직히 키크고 몸매도 좋긴한데 살짝 얼굴은 내취향이 아니여서 나 좋다는 티 많이 내두 내가 살짝 밀어내고 그랬단 말이야 ㅎㅎ

그래도 나랑 개그 코드가 개떡찰떡으로 잘 맞았구 말도 잘하구 다정해서 진짜 찐찐처럼
같이 술도 마시구 놀구 수업도 같이 듣구 시험공부도 같이하구 과제도 같이 하면서 완전 찐친 처럼 지내던 날 딱 그 사건이 터졌어

그 당시 서로 호감이 있었던건 확실하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거든! 고백도 아직이었구 스킨쉽은 그냥 손잡기 정도 서로에게 꽁냥꽁냥 호감만 있던 그런 시기였어

그때 6월 초였는데 기말고사 전에 팀플때문에 (같은조) 여튼 학교에서 조끼리 같이 모여서 팀플을 하구 조원이 5명(남3여2)남이었는데 학교가 6시 되면 에어컨이 안나와서.. 그때 썸남이 자기 집에 오늘 부모님이 비어있구 학교 근처라 자기집에서 마저 하자는거야 그때 조원 2명(여1남2)은 일정이 있어서 다음에 만나기로 하구 3명이서 썸남(현 남친) 집에 갔지 (그땐 남친이 자취안했을 시절) 솔직히 나는 그때 맨발에 샌들이라..부모님께서 남의집 갈때는 양말 신고가라고 배워서...썩 내키지 않았지만 그래두 부모님 그날 안들어오신다고 하구 다른 조원(남자1)도 있었어서 갔었어..!

남친 본가 거실에서 놋북으로 과제 거의 마무리되고 그 다른 조원도 학원 알바 가봐야 한대서 먼저 감.. 나두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 "누나" 저녁먹고 갈래??" 이래서..나는 솔직히 뒤에 일정이 없었기도 하구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 입장이라 집에가면 혼자 먹어야해서..

솔직히 썸남 요리하는 모습을 보니까 달라보이는거야..
(어머니께서 파스타 가게하셔서 어깨너머로 배웠데) 집에 있는 고기 넣어서 스테이크 파스타 해주는데 진짜 존맛

집에 피아노 있어서 연주도 해줬는데..(저녁이라 1곡만 연주해줬는데..) 진짜 다르게 사람이 보이더라.. 얘한테 이런면이 있었나 싶구 ㅎㅎㅎ

그렇게 저녁먹구 둘이서 거실 쇼파에서 영화보면서 안주랑 맥주먹었는데 난 그래도 너무 늦기전 한 11시전에 돌아갈 생각을 하구 있었어..

소파에 나란히 앉아있었는데 분위기가 좀 그런거 뭔지 알지? 뭔가 야리꾸리하고 핑크퐁 같은
썸남이 나를 바라보더니 "누나" 오늘 너무 예쁘다.. 이러는거야 ㅋㅋ 그래서 속으론 난 꺅 비명지르면서" ㅎㅎ "부끄러워" 이랬더니

갑자키 뽀뽀를 하는거야 ㅎㅎ 그래서 나도 썸남 볼에 뽀뽀를 했는데 갑자기 뒤로 눕히면서 키스하는데 내가 아무래도 여기는 본가이기도 하구 양심에 찔려서 그래서 밀쳐냈단 말이야

근데 썸남 거기가 겁나 커진거야 진짜 텐트 크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갑자기 그게 눈에 확 들어옴 솔직히 그전에 소추만 만났구 관계에서 그렇게 만족한적이 없었거든.. 그리고 오랜기간 연애를 안했기도 해서 좀 고프기도 했구 썸남도 대학교1학년때 짧게 연애하구 지금까지 솔로였어서 그때 서로 눈이 맞았던 것 같아

썸남이 키스하면서 나 티셔츠위로 가슴 만지구 내가 "여기서 이러면 안돼~" 했지만 키스받아줬어

그러다가 썸남이 나를 확잡더니 그대로 거실바닥에 누워서 내가 썸남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됐는데 썸남 커진게 너무 잘 느껴지는거야

서로 키스하다가 썸남이 내 바지 지퍼 열구 팬티위로 만져줬는데 솔직히 그때 2년간 안했어서 진짜 많이 젖음.. 썸남이 "누나 많이 젖었네요" 이러고 내가 부끄러워서 아무말도 못하구

그러다가 썸남이 바지 내리구 팬티 벗었는데 내가 키스하다말구 봤는데 진짜 상상 초월해 내가 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보다 2배 아니3배는 되보이더라구..
씨알도 존나 굵고 진짜 마치 몽둥이? 처럼 크고 우람하다 저게 나한테 들어오면 어떤 느낌일까
여기 남친본가 죄책감보다 저 생각이 더 나는거야ㅠㅠㅠ
썸남이 "아 맞다 콘돔"하면서 갑자기 지방에서 콘돔가지러 갔는데 솔직히 그때 좀 깰뻔했는데 그래도 귀여웠어

썸남이 쇼파에 앉고 내가 그위에 올라가서 키스하는데 썸남이 아무것도 밑에 아무것도 안입고 그때 풀발한 상태여서 너무 잘 느껴짐.. ㅎ 그때 썸남 밑에 아무것도 안입었는데 양말만 신은거 보니까 느끼면서도..진짜 빵 터졌음

그 상태에서 썸남이 내 티셔츠 벗기구 브라하고 팬티만 입은 상태에서 팬티 티팬티처럼 옆으로 밀고 드디어 넣는데.. 와..진짜 돌ㅈㅈ야.. 너무 딱딱해.. 와 그동안 내가 이런 ㅈㅈ가 세상에 있었는지 모르고 살았던게 억울할 정도로.. 진짜 축복받았다..그런데 그게 아직 절반도 안 넣은거더라구.. 썸남이 "누나 괜찮아요?" 물어보는데 나는 아무말도 못하구..더 깊숙히 넣는데 와 클리 바로 자극 들어오고 진짜 바로 갈뻔하겠는거야

그때 썸남이 "누나 사랑해요 처음봤던 순간부터"이러니까 나두 더 흥분해서 키스 엄청하구
쇼파위에서 무릎세워서 엄청 위아래로 움직였어 쇼파가 진짜 꺼질정두로 격렬하게 함.. 그러니까 진짜 깊숙히 들어오는데 (이정도 깊이는 처음임)

전에는 아팠을거였는데 진짜 흥분해서 아픈것도 생각안나구.. 썸남이 운동해서 힘좋고 근육질인데다가 확실히 연하니까 에너지가 다르더라..
나중에 나를 엎어서 들어올리더니 들어서 하구 그 상태로 진짜 묵직하고 단단한게 들어오니까 나도 신음소리 엄청 냈어..옆집에 죄송할정도루ㅠㅠ

도저히 너무 깊숙히 들어와서 내가 내려달라구 해서 내가 거실 피아노에 손잡고 뒤에서 박는데 와.. 이것도 너무 깊숙히 들어왕... 확 뜨거운게 꽉차고 조여지는데 썸남도 잘느껴지는지 신음소리 내더니 바로 싸더라..

그리구 한번하고나니까 내가 이성찾아서 급 부끄러워져서 정리하구 바로나왔는데.. 솔직히 그다음날 거기 좀 아프긴 했는데 그래도 계속 썸남 거기만 생각나는거야 ㅎㅎ 학교에서도 썸남도 그날 이후로 나만 생각났다구 함.. 그리고 3일뒤에 고백받아서 정식으로 사귀게 됨.. 진짜 속궁합 너무잘맞아서 진짜 내 인생에 축복이라고 느껴질 정도루 지금까지 잘 사귀고 있어! 아무튼 쓰는데 벌써 많이 늦어서 급 마무리했지만 추가로 남친이랑 기억에 남는 사랑 나눈이야기 궁금하면 더 들려줄게! 첫 100일 여행갔을 때 진짜 천국도 그런 천국이 없었거든

아무튼 새벽에 쓰다보니 맞춤법도 잘 신경못썼는데 자기들 재밌게 봐주공 북맠 해주고 기다려줭 또 풀러 올게🤗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