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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남자친구랑 차에서 야한 짓 하는 거 너무 좋아.. 평소 데이트 마치고 헤어지기 전에 아쉬워서 집근처 인적없는 공터에 차대고 서로 끌어안고 꽁냥꽁냥한단말야
첨엔 당연히 옷 입고 그냥 순수하게 안고만 있는거임

몸 부대끼다 서로 입술 닿으면 그때부터 시작임. 남자친구 입술이 엄청 도톰하고 말캉하고 부드러운데 키스를 또 너무 잘해서
정신없이 키스하다 보면 아득해지는 기분이야. 키스하면서 내 등이랑 허리 쓰다듬는데 나도 모르게 앓는 소리 나고.
가뜩이나 안한지 다섯달이나 돼서(그런 사정이 있음ㅠㅠ) 서로 몸이 달아있어서 어제는 둘 다 더 빨리 흥분했어

어제는 생리 끝물이어서 나는 가뜩이나 더 흥분해서 더 빨리 젖었는데 남자친구가 키스하면서 평소처럼 옷 위로 가슴을 움켜 쥐는 거야

손도 크고 단단해서 내가슴 움켜쥘 때 그 압력이 너무 짜릿하고.. 보통 내가 부끄러워서
가슴 만져주면서 키스할 때 별 말 않고 신음만 흘리는데 어제는 진짜 너무 흥분해서 나도 모르게 내 옷이랑 속옷 위로 살짝 올리고

"이렇게 해바........" 이랬거든(손 넣어서 만져달란 얘긴데 죤나 부끄러어ㅓ서 말이안나왔음)

이따위로 말해도 남자친구가
찰떡같이 알아듣고 웃으면서

"옷 안으로 만져달라고?"이럼서

따뜻하고 두꺼운 손으로 내 배부터 올라와서
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는거야
내 몸이 원래 차서 남자친구 뜨거운 손 닿으면 몸이 진짜 녹는거같아
하아ㅇ 소리가 절로 나왔음 진심

내가 자꾸 몸 비틀고 더 안기고 어쩔 줄 모르니까 남자친구도 흥분해서 나 더 꽉 끌어안으면서 키스하고.. 엉덩이 주무르고..ㅅㅂ!!

예민한 젖꼭지도 살짝씩 꼬집고 비틀고
손바닥으로 굴리고이래서 ㅇㅏ진짜 아래홍수났음 쓰면서도 몸이달아


키스하면서 몸 애무하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어제 그렇게 서로 물고 빨면서 손으로는
서로 가슴이랑 바지 위로 고추 애무하면서 재밌는(?) 시간 보냈어..한시간동안..

키스 다 하고 헝클어진 옷이랑 머리 정리하는데 차 앞유리랑 뒷유리가 습기가 잔뜩 껴서
타이타닉 생각나고 민망하고 야했어


아 빨리 만나서 잡아먹고싶다
남자친구땜에 변태새끼돼서큰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