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짧은 질을 위한... 오이사벨 후기🔔

질 길이가 손가락 한 마디 반이 간신히 나와서 다른 생리컵은 꿈도 못꾸다가 자기방에서 짧은 질인데 불편함 없이 사용한다는 후기 보고 크레딧도 좀 있겠다 바로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짧은 질이어도 튀어나오거나 거슬리는 불편함 없이 너무 편하고 부드러워🥹
이전에 썼던 다른 생리컵은 손잡이 부분을 다 잘라내도 앉으면 밖으로 미어져 나왔는데 오이사벨은 자기 자리인것 마냥 거기 가만히 앉아서 바쁘게 있다보면 내가 생리컵을 했었는지 기억도 잘 안 날 정도야🥹
솔직히 나한텐 불편한 부분이 아주 없진 않아... 워낙 부드럽다보니 손으로 몇번 건드려주지 않으면 실링이 잘 안되서 실링 확인하는데 다른 생리컵보다 품이 좀 많이 들어간다는게 질염 때문에 조금만 만져도 질 입구가 아픈 나한테는 확실한 단점이지만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 만으로 만족스러워...🥹 그 정도로 생리대에서 해방된 편안함은 크다...🥹

이런 자기들에게 추천해요😆
- 사이즈 때문에 생리컵을 못쓰는 자기
두 말 않겠어 이건 우리도 쓸 수 있다🥹
- 단단한 생리컵에 이물감이나 불편함을 느끼는 자기
타 제품보다 월등히 부드럽다고 느껴! 단단한 제품 사용할때 느끼던 방광압박이 제로에 가까워서 생리 중 일상 생활이 훨씬 만족스러워진 느낌!

이런 자기들에게 추천하지 않아요😅
- 질내삽입 경험이 없는 생리컵 입문자 자기
타 제품에 비해 월등히 부드러워 몸 안에서 자기주장이 덜 하지만 그만큼 첫 사용하는 자기는 삽입과 실링이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어 나는 첫 사용에 전에 사용해봤던 생리컵처럼 삽입했다가 실링이 안되서 조금 낭패를 봤거든...
첫 시도는 조금 단단한 제품으로 해보되 불편함을 느낀다면 오이사벨로 넘어오는 건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