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송장에는 ’자기만의방‘ & ’문구류‘ 라고 써있고 박스에는 저 로고 하나 박혀서 왕😝 그냥 어느 택배나 있는 로고 느낌~

사실 Dip 도 같이 샀다 우하하하🥳 Dip 후기도 작성해서 같이 링크 걸게잉 근데 상당히 노골적인 박스 ;-) 버릴 때 조심해야지 머..🥲

박스 뒷면! 패키징에 신경 쓴 느낌

파파야 색으로 구매했당 ㅎㅎ

구성품! 충전 케이블 + 파우치 + 사용설명서

에어 사고 받은 데임 파우치에는 dip & aer를, 분크 가방 사고 받은 파우치ㅋㅋㅋ 에는 타사 토이를 넣어서 보관하고 있엉! 이런 파우치에 휘뚜루마뚜루 넣고 침대 옆 탁자에 그냥 놔두 신경 안 쓰는 집이라서~~

왼쪽부터 에어 > 푸르르르 > 부르르르 > 딥

두 개 크기는 비슷행

에어 손에 잡아봤을 때~ 일반적인 여자 손 기준으로 그립감 좋게 딱 잡혀! ———————————————————- ———————————————————- 🏃‍♂️여기서부터 사용후기야🏃‍♂️ 푸르르르(타사 흡입형 토이)랑 비교해봤을 때, [ 1. 흡입 강도/세기 ] ➡️ 푸르르르는 흡입 시 날카로운 느낌?이 있어서 클리가 잔뜩 예민해져서 절정 직전에는 좀 아프기도 했었어 ➡️ 근데 데임 에어는 일단 흡입이 부드러운 느낌…! 괜히 비싼게 아니구나…! 이 친구는 사용하면서 내가 통증 느낀 적도 없고, 정말 딱 기분만 좋아졌어🥺 여성의 몸을 생각해서 만들었다 라는 느낌을 받았달까! ➡️ 1단계로 예열 하다가 절정 직전에 2단계 -> 3단계로 이렇게 써주면 난 너무 좋더라😘 그 윗단계까진 안 가도 너무 만족 ㅎㅎ [ 2. 소음 ] ➡️ 푸르르르는 정말 혼자있을 때 말고는 쓸 생각을 못 해봤었어..😥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내 방이 옆집이랑 붙어있는데다가 가끔 소음이 들리는데 푸르르르 소리가 들리진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였달까… ➡️ 근데 데임 에어는 방문 닫고, 이불 덮으니까 소리가 거의 안 들려서 동거인이 있든! 말든! 신경쓰지 않고 썼단 말씀🥳🥳 그 정도로 조용해ㅎㅎ!!! ➡️ 더 좋은 점은 흡입 세기를 올려도 소음 자체는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점…!! 내가 느끼기엔 모드를 바꿔서 할 때가 좀 더 소음이 있다고 느꼈어 (아무래도 지이이이잉~ 보단 지잉! 지잉! 지잉! 이 더 소음이 있는 것 같아서? 근데 이런 모드들도 소음이 크다는건 절대XX) [ 3. 무게 ] ➡️ 푸르르르는 은근 무거워서 손목이 아팠는데, 에어는 푸르르르의 1/3 정도 무게? 밖에 안 돼서 손목도 하나도 안 아팠어! ➡️ 평소에 2시간 정도 해피타임을 즐기는 편😗이라 손목건강이 상당히 중요했어 허허허

음… 이건 내가 느낀 최대 단점이면서 사실 별 상관 없긴한데…! 충전단자가 dip처럼 마그네틱이 아니라 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방수가 안 되는 점 ㅠㅠㅠ 판매 페이지에는 물에 젖은 이미지가 있어서 방수가 되는 제품이라 생각해서 구매했는데 설마 이렇게 되어있을 줄은 생각을 못 했달까…! 근데 사용 후에 물로 세척해보니까 제품 헤드 쪽이 충분히 구부러져 있고, 충전단자는 완전 뒷쪽으로 빠져있어서 조심히 세척하면 물이 들어갈 일은 없겠더라궁! 허허허 머쓱… 🥸 에어 단점이라면 증말 이것뿐일 정도로 제품 사용면에선 정말 최고얌…정말…👍 사룽해… 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공! 도움 되라구 열심히 썼어 ㅎㅎ 괜찮았으면 좋아요 한 번만 눌러줭❣️ 다들 즐거운 해피 타임 보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