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탄(마지막화) 여우같은 남친 생일선물로 들박하구 엉엉울어버린 이야기(+사랑력MAX)

■1. 6화에 바로 이어서!
🔥바로 박을까? 아니면 좀더 기다릴까? 00이가 선택해
💕박아주세요..
불과 몇분전까지만해도 내가 오빠 위에서 오빠 기분좋게해주면서 놀고있었는데, 제대로 시작하고나서부터는 다시 속수무책이 됐어. 박아달라고 하자마자 빠르게 박기 시작했는데, 이날은 평소랑 다르게 내 몸이 오빠 고추를 어떻게든 다 받아줄수 있구나!라는 느낌이 딱 오는 날이었어. 처음 들어가자마자 그냥 너무 좋았어. 남친이 겁나 빠르게 내몸 잡은채로 박아대고있는데 밑에서는 춉춉춉 내 물소리가 계속 났어... 남친도 아마 평소보다 더 많이 느껴지고 있었던 것 같아.

■2. 굴곡위, 후배위
남친이 너무 잘 느껴져서 그런지, 금방 자세를 바꾸자고 했어. 내 다리를 들더니 밑으로 자기 허벅지를 받치고 내 허리쪽에 베게를 하나 받쳐줬어. 다시 완전히 구겨진 자세가 됐는데, 항상 이 굴곡위 자세를 하면 남친이 깊게 들어왔을때 아픈 느낌이 살짝살짝 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날은 하나도 안아팠어.. 진짜 너무 좋았어. 남친이 긴 주기로 크게 퍽!, 퍽!, 퍽!, 퍽! 박아대는데 남친 하중을 다 내가 받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그리고 평소에는 못해봤을 퍽! 퍽! 박아대는걸 이 자세에서 처음 해볼수있어서 행복했어!! 남친도 진짜 좋았나봐. >_< 🔥'00아, 우리 오늘 그냥 애하나 만들까?ㅋㅋㅋ' 남친도 이말하고나서 자기도 웃겼는지 웃었어 ㅋㅋ 💕'미쳤어요 진짜ㅋㅋㅋㅋ' 몸도 가볍고, 오빠가 해달라는거 다 해줄수있겠다는 자신감이 엄청 많이 들었어!
후배위 할때는 원래 그렇게 아픈적이 별로 없었지만, 오늘은 별로 안아픈 수준이 아니라 진짜 좋은느낌만 가득한 날..이때쯤부터 그냥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엄청 강한 좋은 느낌들이 왕왕 나기 시작하면서 몸에 힘이 풀렸어. 남친이 내 두팔을 잡고 박는데 내가 거의 시체처럼 몸에 힘이풀려서 박으면 박는대로 당기면 당기는대로 있으니까 '🔥00아, 괜찮아??'라고 물어봤는데 거의 💕넴ㅁ넴ㅁ넴ㅁ..이러면서 대답도 못한것같아.. 그래도 남친은 내가 뭔가 위험한상태라고 생각하지 않았는지 그상태로 오분정도 더 계속 박고, 가끔은 내 얼굴 자기쪽으로 당겨서 키스도 했는데, 아마 나는 오빠 키스 받아줄 힘도 없었던 것 같아. 혀를 막 내밀어야하는데.. 잘 받아주진 못하고 그냥 몸에 힘빼고 탈탈 털리고있었던 시간이었어 ㅠㅠ

■3. 펠라치오
그러다가 남친이 🔥00아 나 잠깐 쉬고싶어, 입으로좀해주라'고 해서, 거의 힘풀려있는 상태에서 그래도 할일은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남친 손잡고 침대 밑에 내려가서 전신거울 앞으로 데려갔어. 남친이 전신거울로 우리 모습을 서서 볼수있는 위치였어.
💕오빠 잠깐만 기다려보세요!
라고 얘기한다음에 오빠 고추 입에 물고, 나는 열심히 포니테일 머리를 묶었어. 포니테일 머리 예쁘게 묶으려고 섹스 전 샤워끝나고 머리에 웨이브도 넣구... 지난번에는 그냥 올빽으로 묶었던것같은뎈ㅋㅋ 이번에는 인터넷좀 찾아보고 앞머리도 좀 남기고 옆에 잔머리도 남긴다음에 최대한 올려서 묶었어.(옆에 거울있어서 편했어.) 오빠는 내가 묶는동안 자꾸 허리 흔들면서 고추 입에 넣으면서 방해함.. 머리 최대한 올려묶은다음에 마지막으로 준비한 빨간색 왕리본으로 머리 찝었어. 내가 원하던 내 모습 완성! 코랄 메이크업+브라운색 포니테일머리+빨간색 왕리본 하고나니까 갑자기 자신감이 쑥쑥! 다음엔 트윈테일도 도전!!( ੭ ･ᴗ･ )੭
💕오빠 저 예쁘죠! 왜 예쁘다고 안해줘요? (실제론 예쁘다소리 안듣습니다..^^)
🔥예뻐예뻐.. 너무. 천사같애. 00이는 사랑이야ㅠㅠ
💕저한테 고마운줄 알아요. 저 오빠꺼니까
🔥웅...
이렇게 분위기 따뜻한 상태에서, 입으로 내가 마구마구 해줬어. 꽤 오래 해줬어. 그러다가 남친한테
💕이제 오빠가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00이..컨디션 안좋지않아?
💕저 오빠 만난 이후 오늘이 컨디션 제일 좋아요. 진짜에요.
남친 긴가민가해하더니'🔥그럼 이제 해볼게' 말하고 양손으로 방금 묶은 포니테일 잡구 다시 천천히 내 입에 깊게 삽입 시작. 방금 묶은게 아깝긴 하지만.. 이 한번을 위해 묶어준거니까 괜찮아(߹ - ߹)💕
난 이날 너무 잘느껴졌는데 이렇게 입에 박히는 상황마저도 너무 흥분되고 이상하게 밑에도 좋은 느낌이 자꾸 나는것같이 느껴졌어... 그리고 남자친구가 엄청 굶주려있을텐데도 나를 너무 소중하게 여겨주는 것 같은 느낌이 나서 진짜 황홀했어 ㅠㅠ 남친은 거울보면서 더 흥분하더라구. 나도 거울보려고하니까 🔥'00이는 보지마'라고 했는데 왜그렇게 말했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기는 보고 나는 못보는 상황이 되니까 상상돼서 더 야했어 ㅠㅠ 나도 하루만 내 남자친구가 돼서 여친 작은 입에 대왕고츄로 박아보고싶다 이런 생각도 솔직히 들었어 ㅋㅋㅋ그날의 내 모습이 스스로 마음에 들었었나봐 >_<💕

■4. 들어주세요.
🔥이제 다시 들어가보자.
남친이 펠라해주던 나를 침대에 데려갔어. 그리고는 콘돔을 주섬주섬 끼는데.. 그날 뭔가 음.. 콘돔을 안끼고싶다는 생각을 했더랬지. 그때 그런 판단을 했어. 피임약도 먹었겠다, 둘다 성병도 없겠다, 둘다 접종은 다 했구. 그래서 남친한테

💕오빠 그냥.. 그냥 넣어요.
🔥응?
💕저 약먹었어요. 오늘 안전해요.
🔥진짜...?괜찮을까?
💕괜찮아요. 생일선물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들어와요 얼른, 맘바뀌기전에.

(📣피임하였으니 너무 불쾌하게 생각 말아주세요📣)
그래서 남친이 생으로 나한테 들어왔어. 살면서 처음이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 남자친구도 나한테 생으로 들어온게 처음이니까, 안에까지 엄청 비집고 들어올려고하고..난 하나도 안아팠어. 이날 약간 작은일에도 쉽게 감격하거나 서운한? 그런 날이었는데 뭔가 남친이랑 하나된 기분이라 너무좋더라. 그러다가 내가,, 들박이 진짜 무서웠는데. 자신감이 생겨가지구. 진짜 할수있을 것 같아가지구. 남친 목에 팔걸면서 말했어
💕오빠,.. 저.. 들어주세요.
🔥응?
💕들고 박히고 싶어서..
🔥괜찮겠어?
💕네..ㅎㅎㅎ안아플것같아요. 너무 해보고싶어요.
라고 하니까 말이 끝나기 무섭게 들박시작하는데, 처음부터 뭔가 좋은가? 괜찮나? 음. 애매했어..ㅠㅠ 오빠가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일단 아프진 않으니까 오빠한테 좋다고 대답했어! '💕오빠 천천히....!!!' 라고 해서 다행히 남친이 천천히 살살 해주긴 했는데, 남친은 '🔥너무 좋다.. 너무좋다..'계속 이러면서 엄청 흥분했더라구. 그런데 조금씩 아픈 느낌이 슬슬 들기 시작하고, 규칙적으로 그부분을 지나가는 감각이 들기시작하는거야 ㅠ 남친이 엄청 하고싶어해서 난 참았는데.. 남친은 느낌 너무좋다고, 이런느낌 처음이라고 너무 좋아하고.. 쌀거같다고 해서 그 상태로 조금더 견뎠어..나도 그동안 아플까봐 못해주던게 미안했는데, 그래도 남친 크기에 적응하려고 진짜 노력 많이하고 참았는데, 오늘은 살면서 가장 삽입 잘되고 컨디션도 좋은 날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도 남친이 가장 하고싶어하는걸 할때 내가 아프다고 느껴지니까, 아픈것도 아픈건데 내 작은 몸의 한계가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훌쩍훌쩍 나기시작함.. 남친은 점점 템포 높이면서 신음소리 내고, 나는 배에 힘 엄청들어가고 그냥 고개 숙이고 눈감고 참고있었어.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은데 생각보다 남친이 금방 사정하고싶다고해서 조금만 참아주자는 생각이었거든ㅠㅠ(생각보다 잠깐의 일이잖아.) 남친이 점점 빨라지더니 00이 안에다 그냥 싸도 되냐고 해서 '네 그렇게해요'라고 대답했는데 했는데 내가 울먹거리면서 말했는지 남친이 갑자기 멈추더니 응?하고 놀라더니 '🔥왜그래 00'아. 사정안하고 날 침대에 내려 눕히더라구.

🔥00아..왜그래? 왜울어...?

그러면서 내가 지금까지 했던 생각들 다 얘기하는데 오빠한테 다 해주고싶어서 준비도 하고 알아봤는데 몸살도 나고, 그래도 오늘 잘돼서 오빠좋아하는거 보고싶어서 계속 노력했는데 내가 키도작고 아무리 노력해도 오빠한테 받춰주질 못하는게 너무 속상하고 서러웠다.. 오빠가 섹스하기전에 나랑 하고싶은게 많아도 다 참아야한다고 얘기했던게 너무 속상했다.. 이얘기하니까 남친이 눈물닦아주고 내가 테이블에 개어놓은 오빠 셔츠 가져오더니 나한테 입혀서 보는사람은 자기밖에 없는데도 내 몸 가려주고.. 그래서 내가 남친이랑 만나고 한번도 운적없었는데 처음으로 꺼이꺼이 소리내면서 울었어. 뭐가그렇게 서러웠는지 한 20분은 울었던거같아 남친은 옆에서 계속 지켜봐주면서 쓰다듬어주고, 내잘못이 아니라 자기가 배려가 부족했다고. 서로 더 체격차이가 많이나니까 더 이야기하고 신경써서 맞춰야하는거지 둘중 한사람의 몸이 잘못된것이 절대 아니라고 00이 몸은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다구. 그런데도 00이가 평소에도 자기 할말은 나한테 당당하게 잘하고, 또 서로 잠자리에서 너무 잘받아주고 해달라는건 잘해줘서 00이가 참고있는 줄 전혀 몰랐다고 자기가 무심하고, 00이가 주는 사랑과 배려에 너무 익숙해져있던 것 같다고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나는 얘기듣는데 더 서러워서 꺼이꺼이 거의 익룡처럼 울었던거같아 ㅋㅋㅋ

페라 해줄 때 이미 얼굴이 살짝 엉망이었는데 울고나니까 얼굴이 더 엉망돼있어.. 화장 망함 ㅠㅠ 혼자씻고올게요 하고 씻고나와서 옷입고 남친도 씻고와서 나도 좀 진정하고 서로 필로우토크좀 했지..

근데 오빠 사정못해서 어떡해요 하니까 그거야 언제든 마음만먹으면 할수있는건데 지금 그게 중요하냐고.. 사실 아주 상식적인 반응이지만 나는 남친에게 너무 고마웠어. 그상태에서 언제인지고 모르구 잠들었네.

■5. 다음날 아침, 체크아웃 시간 전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남친 팬티만 입고 자고있는데 내가 매미처럼 남친 가슴에 착 붙어서 자고있더라..ㅋㅋㅋㅋ아침 여덟시쯤이었나..남친한테 뽀뽀 20번하고 몰래 화장실가서 양치하고 테라브레스하고 샤워하고나서 머리 어제처럼 굵게감아서 말리고 수분크림만 바르고.. 향수 손목에 살-짝 뿌려주고 목에 찍고 허공이 휘휘 날린다음 다시 돌아와서 커튼걷으니까 아침 햇살이랑 물안개?가 금빛으로 너무 예쁘게 방에 들어왔어. 블라인드 내려서 은은하게 방에 불빛들어오게 하고 다시 남친 자는데 위에가서 키스해주고, 젖꼭지도 만져주고 빨아주고. 고추 애무해줬어. 고개 옆으로 돌려서 입술 오므리고 위아래로 왔다갔다 고추 기둥도 빨고 (근데 진짜 커서그런지 애무를 예쁘게는 못하겠더라. 위아래로 힘겹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헤드뱅잉해야함..ㅎㅎ)

■6.
이때쯤 되니까 남친이 움찔움찔 일어나기 시작.. 내얼굴보다 큰 고추는 이미 하늘로 높이 풀발기돼있었구 진짜 애무해주기 불편할 정도로 콘크리트처럼 단단해져있었어. 손 안겹치게 두손으로 잡아서 내릴때는 살살 내리고 올릴때는 귀두까지 쭉 짜준다는 느낌으로 올려주고, 그럼 귀두에 혈액이 몰리면서 더 단단해지고 원래 붉은색이라면 검붉은색? 느낌이 되는게 신기했어. 손으로 해주면서 입에 불알들 한입씩 번갈아가면서 넣어주고, 가끔 손으로 짜준 귀두를 입에 앙!물고 귀두처마부분 혀랑 아랫입술로 한번 훑어주고, 그정도만 해주고 다시 기둥만 손으로 해주면서 불알만 입에 물어주고. 중간에 남친이 입으로 깊게 넣어달라고 했는데 내가 싫어요!라고 하면서 계속 이렇게만 하니까 남친이 갑자기 벌떡일어나서 정신나간 사람처럼 나 번쩍 들고 소파쪽으로 가더니 소파위에 나 앉히고 내 다리 벌려서 굴곡위 자세로 집어넣으려는거야. 근데 갑자기 멈춰서 머뭇해. 그래서 내가 왜그러냐구 그랬더니 남친이 어제 아파했던게 갑자기 생각나서 그렇대. 그래서 내가 진짜 괜찮아요. 오빠 원하는대로 해요. 들어와주세요. 라고했엌ㅋㅋㅋㅋㅋ 근데 남친 눈시울이 초롱초롱?해지더니 그새 발기가 풀린거야.. 갑자기 미안하고 걱장되고 이러니까 발기가 풀린거같아 ㅠㅠ 그래서 내가 일어나서 남친 안아주고 토닥토닥해주고... 하니까 남친이 갑자기 울먹거리는거야 어제 생각하니까 너무 미안하다고. 나 남친 앞에서 어제 처음으로 울었는데 남친도 갑자기 살짝 울먹이면서 미안하다고해서 내가 비록 키는 작지만.. 남친 안아주면서 토닥토닥 괜찮다고 나는 오빠 사랑한다고 막 해줬어.

■7.
그리구 내가 하던건 끝내야하지 않을까요??라고해서 오빠 안고있다가 바로 무릎꿇고 앉아서 머리묶고 아까 침대위에서 예고편만 찍으면서안해준 펠라치오 본편을 해줬어 진짜 남친 고추에서 물이 계속 수도꼭지 덜잠근것처럼 미친듯이 새어나오더라구... 그러다가 내가 올려다보면서 💕'오빠, 하고싶으면 평소처럼 제 턱이랑 뒷머리 쥐고 오빠가 박아도 돼요'라고 얘기했는데 남친이 아니라는거야. 오늘은 그렇겐 안하고싶대. 그래서뭐.. 내가 계속 포니테일 흩날리며ㅎㅎㅎㅎ앞뒤로 왔다갔다 입으로 사랑력 발휘좀 했더니, 슬슬 사정할 것 같대. 평소같았으면 '어디에 싸줄까, 00이가 선택해'.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아침햇살의 영향 때문인지 아무 말도 안하고 순하게 사정하고싶다는 말만 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오빠, 얼굴에 받아줄까요, 입에 받아줄까요? 오빠가 선택해요' 라고 내가 물어봤더니 얼굴에는 싸고싶대..ㅎㅎㅎㅎ '💕그럼 오빠도 잠깐만 더 집중해봐요 금방해줄게요'라고 하고 좀더 목끝까지 넣어서 끅끅하면서 살짝 헛구역질해주고 '💕하아...'하면서 입에서 뗐다가, 다시 헙!숨참고 입에 넣어서 끅끅이(?) 해주다가 한번 들썩이면서 헛구역질 참구.. 이렇게 몇번 해주니까 이제 진짜 고추 터질거같다고... 진짜 싼다고..해서 내가 입에서 오빠 고추 놔주면서 손으로 오빠가 허리에 짚고있던 손 잡아서 오빠 고추에 쥐어주고 '💕마무리는 남자가(⸝⸝ᵕᴗᵕ⸝⸝)💕'라고 했어. 이때 오빠는 평소랑 다르게 턱받치라는 말도 안하고, 혀내밀라는 말도 안하더라구. 진짜 순해진 느낌?ㅎㅎ 근데 곧 체크 아웃이라서 흘려두면 민망할거같아서 내가 손으로 꽃받침하구 받았어. 지금 다시 상상해봤는데.... 아침에 비스듬한 햇살이 비추고 있고ㅋㅋㅋ 키크고 헐벗은 남자가 뭔가 하려고 준비중이고ㅋㅋㅋ 모처럼 예쁘게 잘묶인 포니테일에 빨간리본을 맨 여자가 무릎을 꿇고 꽃받침하고있는 장면이잖아...? 너무 야해😭😭 이순간 만큼은 남자친구 입장에서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하고 나도 그입장이 돼보고 싶어 ( ᵒ̴̶̷̥́◡ ᵒ̴̶̷̣̥̀⸝⸝)

■8.사랑력MAX (인생최대치 발휘 🥹🥹)
📣아래 부터 조금 더티하게 느껴질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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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맛 남친은 내가 고추에 쥐어진 손쥐어주니까 그래도 남자는 남자라는듯이 엄청 큰 고추를 내 눈앞에서 꽉 쥐고흔들었어. 아침햇살도 너무 좋았구 남친의 순둥순둥한 모습도 오랜만이어서, 남친에게 이렇게 햇살드는 밝은 시간에 생얼을 보여주는 것도 처음이어서, 기분도 좋고, 긴장도 안되고, 마음이 따뜻하구 평화로왔어! 남친이 내 얼굴에 사정하는 동안 눈만 살짝 감은 채로 얼굴은 남친 사정하기 편하게 고추랑 수평하게 들어주고 💕베시시하게 활짝 웃어주면서(⸝⸝ᵕᴗᵕ⸝⸝)💕 정액을 받았어. 진짜 엄청 많고 진한 정액들이 처음에는 한줄 한줄씩 몇번은 나오다가 나중에는 수도꼭지 살짝 열어놓은 것처럼 후두둑하고 얼굴에 떨어졌당. '이렇게 많이 나오는데 엄청오래 참았겠다, 어젯밤에도 사정직전까지 갔다가 결국 사정못했는데... 말도 못하고 힘들었겠다' 생각들더라구. 받다보니까 얼굴 여기저기서 흘러서 정액들이 윗가슴에 후두둑 자꾸 떨어져서 젖꼭지랑 가슴골들을 지나 밑가슴까지 내려가서 맺혀있는 느낌이 고스란히 가슴에서 느껴졌어.ㅎㅎㅎ아주 약간은 가슴타고 허벅지까지 떨어지는 느낌두 났고! 몸에 세세한 감각들이 다 남친의 모든걸 느끼고 싶어서 민감해진거라고 속으로 생각했어.

나 기분이 진~짜 좋았나봐! 다 쌀때 까지 웃는얼굴(⸝⸝ᵕᴗᵕ⸝⸝)💕로 기다려준 다음에 얼굴 닦이지도 않고 눈도 감은채로 한번 더 남친 고추 펠라해줬어. 남친이 "00아 미쳐버릴것같아 이렇게 하면 안될것같아" "00아 너무 유해해"뭐 이런식으로 얘기했어..ㅋㅋㅋㅋㅋ 남친이 살짝 좋아하면서도 은근히 날 밀쳐내려고하는데 나 그 아침햇살+생얼+얼굴에 사정한 상황이 너무 야했어.. 이상하게 엄청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였어. 좋아서 계속 더 펠라를 3분정도? 더했어. 그러더니 갑자기 내 입에서 고추를 쑥 빼더니 다시한번 손으로 기둥잡고 흔들면서 "한번 더 쌀게 다시 혀내밀어봐" 이번엔 혀내밀라고 얘기하더라구ㅋㅋ이래서 한번 더 얼굴 들어서 받아줬어ㅎㅎㅎ 남친이 다끝나고 내 가슴에 막 정액들 뚝뚝 떨어져있고, 젖꼭지에도 묻어있고ㅋㅋㅋ 이거보고 남친이 너무 흥분해서 내 얼굴은 닦아주지도 않고 가슴 쥐고 가슴 엄청 오래 빨았엉ㅎㅎ 난 그상태에서 남친이 가슴 다 빨때까지 눈감고 '어..어..'하면서 기다렸구. 남친 자기가 빨고싶은 만큼 다 빨고난 후 그제서야 아미안 이러면서 내 얼굴에 묻은 정액 닦아주려고 휴지 잔뜩 들고왔는데 내가 "💕오빠···이거 닦지말고 입에 넣어주세요." 미쳤지 증말ㅋㅋㅋㅋㅋㅋ난 미쳤어 맞아...남친이 엄청 놀라면서 머뭇머뭇하더라ㅋㅋㅋ

아 왜.... 나 기분 좋쟈나, 햇살도 들어오고, 야하잖아, 뭔가 어젯밤부터 오늘 사이에 남친이랑 통하는 느낌, 서로 이해하는 느낌 들었잖아, 남친 생일이잖아, 나 지금 진짜 행복하쟈나···

그리고 어느새 남친 애액에 대한 거부감1도 없어진 나... 까짓거! 이런 마음이였어서 "💕얼른요~~" 라고해서 남친이 손가락으로..(중간 생략) 나는 꿀꺽!하고 처리했당. 그리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입벌려서 다먹었다고 보여주고(야동배우 따라함.) 남친이 그 어느때보다 초롱초롱하게 🥺🥺🥺🥺어쩔줄 몰라하며 쳐다보길래 다시한번 베시시하게 활짝 웃으며 올려다보기 시전하고 (⸝⸝˃ ᵕ ˂⸝⸝)💕 "💕오빠는 진짜 좋겠다 내가 여자친구라서!" 대사 한번 날려드렸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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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그리고 나서···
아침 햇살 들어오는 소파에 앉아서 남친은 내 무릎 베고 누워서 내 가슴 빨았어. 내가 남친 내려다보는데 남친이 눈동자 초점 흐려진 상태에서 내 가슴 쥐고 쪽쪽 빨고있는게 애기같구 예뻐서 내가 "💕오구오구~~ 우리오빠 여행내내 참느라 힘들었어요 그죠~"이러면서 계속 머리 쓰다듬어줬어. 남친은 "00아 너무 말랑말랑하고 좋아.. 지금 00이 모습 진짜 천사같아.", "00이는 진짜 세상에 이로워", " 00이가 나한테 해주듯이 나도 00이한테 더 따뜻하고 더 많이 사랑주는 사람이 될게"등.....좋은 말들을 해줬덩. 너무너무 고마운 말이었어. 난 진짜 오빠에게 고마운게 많은데. 오빠는 '00이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겠다고 얘기해주네. 복덩이다, 나자신!

그렇게앉아 있으면서.. 문득 우리도 언젠가 헤어지겠지, 몇년 뒤엔 오빠가 다른 사람과 이자리에 있을 수도 있겠지, 언젠가 오빠도 나의 단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겠지..?? 너무 행복감을 크게 느끼니까 사귀면서 한번도 안해본 불안하고 슬픈 마음들이 확 느껴지는거야...ㅠㅠㅜ 그래서 나 남친한테 가슴빨리다가 한번 더 엉엉 울었어.. 오빠 만나면서 울거 이틀동안 다울음. 나 원래 진짜 잘 안우는데 ㅠㅜ 남친 또 식겁해서 자기 셔츠 다시 가져와서 나 입혀주고, 쓰담쓰담해줬어. 그 전날밤부터 여친이 울면 자기 셔츠로 덮어주는건 대체 어디서 배웠대...ㅎㅎ💕 셔츠 하나로 몸이랑 가슴이랑 밑까지 다 가려줘서 우는데 덜민망했어..ㅎㅎㅎ 근데 더 행복해져서 더 슬퍼져서 아무튼 진짜 나 그때 호르몬이 불균형했는지 자꾸 울었어.. 그러다가 남친이 소파에 눕고 난 품에 안겨서 남친이 나 울음 그칠때까지 등을 토닥토닥..해줬는데 품에 쏙 안겨있는 상태에서 어쩌다보니 또 잠들어버렸네... 리조트 바깥에서 캐롤 음악 멀리서 들려오고 햇살도 정말 따뜻했어.

체크아웃 30분 전까지 다시 곤히 자다가 일어나보니까 남친이 숙소 정리, 이불 정리, 분리수거, 설거지, 우리 챙겨가야할 짐정리 다 끝내놓고 나한테는 천천히 씻고나와요. 오늘은 화장하지말구 바로 밥먹구 집까지 태워다줄게. 우리 앞으로 더 잘해보자! 이러더라 ㅠㅠ

남친이 매번 내 몸을 너무 예뻐해주고 칭찬해줘서 좋긴했는데 정작 나때문에 남친은 늘 체력도 두배로 소모되고, 하고싶은 체위도 못하고 답답하고 힘들까봐 내심 걱정하며 내 작은 키랑 몸이 너무 서럽게 느껴졌었는데.. 남친 앞에서 처음 엉엉 울어보고, 남친이 날 위해 참아주는 것도 나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방법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 그리구 나는 할수있는 노력을 하되, 미안해하기보단 고마워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지!!

3월이 업무시즌이라 글 더 안쓰려다가 자기들이 너무 따뜻하게 댓글달아주고 내가 쓴 글에 내가 꼴려서 업무시즌 앞두고 긴장과 도파민에 절여져서 결국 못참고 써봣엉. 이시리즈로는 마지막 글인데 다들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