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탄 여우같은 남친과의 체위, 다양한 시도, 꼴림포인트에 대한 기록

남친과 섹스 얘기하면서 진짜 세세하고 진솔하게 얘기를 진짜 많이했어. 처음엔 낯설거나 무서웠지만 이제는 좋아하는걸 인정하게 되고 오픈하게 된 것고 많네! 여러번 섹스하고 대화하며 경험하고 느낀것들 정리!

✅ 우리가 시도해본 체위들
◽️정상위: 남친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체위야. 서로 교감할 수 있고, 마주볼 수 있어서 정상위를 하면서 도중에 대화하기도 하고, 서로 칭찬해주기도 해. 시작하며, 끝내며 하는 체위! 정상위 중 남친은 내 몸을 자기 큰 손으로 잡는걸 좋아해. 그래서 💕남친의 손이 크다면, 엄지로는 밑가슴을 받치고 나머지손으로는 가슴밑 갈비뼈 부분을 손으로 쥐어달라고 해봐!💕 그렇게 쥐고 박다보면 전보다 가슴도 많이 흔들리고, 심리적으로도 안전하다고 느껴질거라고 생각해❤️

◽️후배위: 남친 고추가 크지않다면 추천! 가장 깊게 들어올 수 있는 체위 중 하나래.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는 남친 고추가 무지 크고 내 몸은 무지 작은데도 다른 체위보다 후배위가 안아프고 좋았어! 사바사가 있는 것 같아. OTL자세보다는 OTZ자세가 삽입하기 편했어! 주로 섹스의 주도권·지배력이 오빠쪽으로 슬슬 넘어가야할 때 쯤에 후배위를 시작해. 남친만 나를 볼수있기 때문에 지배관계를 상징할수있어.🔥남친이 내 흉곽이나 골반을 주로 잡고 천천히 사려깊게 삽입하고 내가 고개돌려서 키스도 하면서 시작해.🔥남친이 내 허리를 두손으로 완전히 다 포개서 잡을 수 있는데, 템포가 올라가면 주로 허리를 꽉 쥐고 압박하면서 쉬지않고 빠르게 박다보면 내가 숨쉬기 힘들어지거든, 그럼 남친이 "힘들어보이는데 팔잡고 해줄까? 00이가 선택해요"라고 물어보고 내가 "팔 잡고 해주세요" ✧(⸝⸝⸝ᵒ̴̶̷ ｡ ᵒ̴̶̷⸝⸝⸝) 그럼 남친은 1초도 안돼서 전과 같이 빠른 템포로 내 두 팔을 잡고 당기면서 박아주는데 속수무책으로 무력하고 야해!! 🔥내 상체는 숙이고 엉덩이만 올린 상태에서 난 뒷짐지고 남친은 한손으로 내 두손목 수갑채우듯이 잡고 박는것도 남친이 무지무지 좋아해!

◽️상체 세우고 후배위: 완전히 남친에게 의지해야하는 상태로 무력하게 매달려있어야하는 자세가 되는데 엄청 야해>_<💕내가 코어힘으로 버티면서 해도 되고, 남친이 침대에 두팔 두고있으면 내가 남친 팔에 팔걸은채로 버텨도 되고(가방 대신 남친 팔 걸어두는 느낌으로) 남친이 손으로 내 가슴을 살포시 쥐어준 상태에서 균형을 잡을수도 있어. 굉장히 다양하고 야한 자세가 가능해. 고추가 중간미만사이즈면 하다가 자주 빠질수있대. 남친은 이 자세에서 제일 사정을 참기 어려워해서, 난 남친이 이자세로 너무 느끼는것같으면 내가 더는 못하게하는 편!

◽️여성상위(기승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나는 남친의 성향에 잘 안맞는 부분이 있고, 나도 남친이랑 할때는 너무 많이 아파서.. 남친 고추 빳빳이 서있는데 그 위에 넣으면서 앉을거 생각하면 무섭고 긴장부터 되더라구. 우리 커플은 잘 하지 않고있어ㅠㅠ

◽️들박: 남친이 나를 쉽게 들긴 하는데 박힐때 여성상위만큼이나 너무너무 아팠어. 그런데 들박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참고 버티다가 울어서 중간에 섹스를 중단한적도 있어..😭아쉽지만 우리 커플은 can't ㅠㅠ

◽️굴곡위 : 정상위에서 내가 허리도 올리고 다리도 벌리면서 들면 남친은 박는데 장애물이 없고 위에서 아래로 찍어 누를 수 있는 자세야. 임신할 때 자궁에 정액을 받아두기 좋은 자세라고 들어서 질내사정과 임신을 위한 체위라는 인식에서 오는 야함이 있고, 위에서 남친이 나를 산채로 잡아먹듯이 완전히 덮쳐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정상위보단 둘다 체력소모가 있다지만, 훨씬 깊게 들어오는 체위야! 남친 고추가 너무 커서 때에 따라 아플때도, 좋을때도 있어. 평소에 어떤 자세든 자궁경부까지는 닿는 느낌은 항상 나는데, 굴곡위 할때는 거기서 한칸 더 채우는 느낌..?? 그래서 신기하고 좋은 느낌이긴한데 위험하고 무섭게 느껴지기도 해서 조심해서하고있어! 남초커뮤에서는 "교배프레스"라고 부르나봐 (모쏠오타쿠가 작고 귀여운 짝사랑녀를 임신시키기위해 찍어누르는 상상.. 적절하지않아요🙅‍♀️)

◽️후측위: 원래는 둘다 옆으로 누워서 뒷치기하듯이 하는건데 우린 내가 옆으로 누워서 무릎을 가슴까지 올려서 삽입할때 장애물이 없도록하고 남친이 허리 바로 세운 후배위 상태로 하고있어. 후배위랑 더불어서 제일 깊게들어가는 가면서도 이상하게 아프지는 않은 체위! 굴곡위만큼 깊게들어가지만, 덜힘든 자세. 자궁경부에 무리가되지않도록 조심!

◽️파이즈리: 내 가슴은 작은 편이라 ㅠㅠ 남친의 사이즈를 못따라가지만, 그래도 해주는거 자체를 남친이 귀여워해줘! 좋은 느낌을 준다는 생각보다는, 시각적 만족을 선물한다는 느낌으로 하면 좋겠어. 젤 사용은 필수!!(아니면 10초에 한번씩 침묻혀야함) 가슴이 크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고추가 커야할 것 같고 가슴살이 고추를 충분히 감싸주지 못하더라조 손을 이용해서 가슴을 모으는 동시에 손안에 고추도 같이 끼우고 올렸다 내렸다 해주면 좋아할거라고 생각해. 난 빨빨거리면서 하는 내 모습을 남친이 귀여워해줘서 뿌듯하게 하고있어ㅋㅋ남친 침대 끝에 앉혀두고 나는 밑에서 해주는데, 💕파이즈리 해주는 동안에 남친이 위에서 나 향하고 내 턱 가볍게 들어주면 나는 고개들고 키스받아주면서 침섞는 것💕도 야해.

◽️핑거링/커닐: 남친의 영역이라 분량상 패스할게! 필로우토크로 꼭 같이 자기방팁이나 블로그 읽어봐요♥️

◽️💕펠라치오💕: 혀를 잘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입술은 고추가 이에 닿지 않게 오므려야 하고, 혀는 고추의 아랫기둥을 힘있게 받쳐서해. 입안에 넣을때는 혀를 충분히 쭉 내밀면서 고추 밑기둥을 최대한 받치도록 빼주고, 입에서 뺄때는 밑에 내밀어서 받친 혀를 위쪽으로 쭉 압박하면서, 고추기둥의 혈액들을 다 귀두로 당겨온다는 느낌으로 쭉 짜주고, 마지막으로 혈액이 몰린 귀두 아래쪽 처마에 혀&아랫입술로 자극을 주면서 입에서 빼는 것까지가 1회고, 이걸 계속 반복해서 해줘ㅎㅎ받는 남친은 내 혀움직임에 시각적으로 반응해! 중간에 침이 많이 나올텐데 삼키거나 뱉는다고 의식하지 말고 어떻게 되든 신경쓰지 않는 느낌으로 해봐. 침 뚝뚝 떨어져도 좋아해💕 특히 연구개쪽 연한 부분에 고추가 닿으면 느낌이 좋다는데 헛구역질 안나게 조심해야하구, 목 끝에 닿고 헛구역질하면 끈끈한 침도 같이 나올텐데 남친은 내가 힘들어하면서 만들어낸(?) 끈끈한 침이 자기 고추에 묻어나오면 꼭 흥분해서 침섞어서 키스해줌.(이거 공감되는 자기들 있지않을까❤️?)난 남친 고추가 너무 커서 좀 힘들긴하지만 컨디션 좋은 날에는 헛구역질 서너번 정도까지는 견뎌주는 편이야>_<💕 남친을 사정하게 할 목적이라면 시각적인 흥분까지 함께 줘야해. 시각적 흥분을 어디서 얻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어차피 해야한다면, 헛구역질 한번 하고나서 고추에서 입떼면 고추랑 내입/턱 사이에 걸쭉한 침이 두세줄 정도 생기는데 그거 신경안쓰고 살짝 눈물맺힌 채로 '저 괜찮아요!'하는 느낌으로 올려다보며 베시시💕 눈으로 웃어줌! 그럼 남친은 더 흥분하면서 눈물도 닦아주고, 침은 "아깝다"고 말하면서 손가락으로 내입에 다시 넣어주고 키스해! 이렇게 흥분시키면 얼마 안가서 사정하긴 하는데 너무 흥분한 상태라 목구멍 끝까지 박은 채로 싸지않게 미리 얘기해!(난 미리 말못해서 얼굴이 엉망이 됐어.. ˃̣̣̥᷄⌓˂̣̣̥᷅ )

◽️딥쓰롯: 펠라치오랑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남친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의하는 것이 필수고, 내가 희생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본인도 흥분되고 야하다는 느낌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 남자친구랑 얘기해보면 좋은 시도해본 (질외)사정 방법들(⚠️커플 간에 서로 확인한 주관적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콘돔 착용한 상태에서 질내사정하기: 제일 안전한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음. ⭕️남친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함 / 깨끗하게 안고 뽀뽀할 수 있어서 좋음 / 남친 콘돔 내가 벗겨줄 수 있음(뭔가 해줄수 있다는게 좋아.) / 사정할때까지 피스톤운동을 끝까지 이어가다가 하나되는 느낌이 좋음. ❌남친이 사정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음 / 남친이 사정량이 많은 편이면 실제론 안전할지 모르더라도 심리적으로는 매우 불안함.

◽️콘돔 착용한 상태에서 질외사정하기: 사정감이 오면 질밖으로 성기를 꺼내서 직접 자위하여 콘돔 씌운채로 사정. / ⭕️개인적으로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함. 입이나 얼굴 등에 사정하는 것과 달리 시각적 만족을 위해 급하게 삽입한 성기를 빼지 않아도 됨. / 남친이 사정하기 위해 자위하는 모습과 표정을 볼 수 있음 / 정액이 묻는걸 완전히 차단하고 싶으면 아주아주 깔끔함. ❌남친 입장에서는 사정할 때 답답하고,섹스 후 얻게되는 보상의 측면으로서는 선호하지 않음. / 내 입장에서는 정액이 나오는걸 볼 수 없음.

◽️티슈에 사정하기: 질 입구 아래쪽에 미리 휴지/티슈나 막쓰는 손수건 등을 깔아놓고, 콘돔을 벗기고 티슈에 사정하기/⭕️깔끔하고 정리가 편함 ❌여자 입장에서는 고추가 아예 보이지 않아서 남녀모두 끝내는둥 마는둥의 애매한 느낌이 들 수 있음.

◽️손에 사정하기: 남친이 사정할 것 같다고 신호를 주면 내가 두손으로 물떠마시듯이 조롱박모양로 대고있으면 남친이 콘돔을 벗기고 내 손에 사정하는 방법. /⭕️남친이 사정하는 모습을 안전하게 직관할 수 있음, 손위의 정액을 남친이랑 같이 관찰할 수 있음, 두손으로 받으니까 소중하게 아끼는 느낌이 들어서 야하다고 함(남친생각), 손에 묻는거라 거부감이 덜할 수 있음, 손에 담은 정액 양이 많지 않으면 정액으로 남친 고추를 마사지해줄 수 있음. / ❌남친이 변태새끼면 마셔달라고하기 딱좋음

◽️질 입구 위에 사정하기: 남친이 콘돔벗기고 고추기둥을 질입구위쪽(털있는부분) 비비면서 사정하는 방법 / ⭕️질 입구 근처에서 바로 사정할 수 있어서 급할 필요가 없음. 콘돔을 벗긴 뒤에도 손을 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손을 쓰지 않고 비비다가 사정할 수 있고 섹스 끝날때쯤엔 애액+땀이 꽤 있어서 비벼도 까슬까슬하거나 따갑지 않음. 사정 전에 비빌 때 은근히 느낌이 좋음. 정액 나오는거 구경할 수 있음 / ❌남친의 고추가 작으면 질입구 위쪽에 기둥으로 비비기가 애매해서(질입구랑 귀두가 너무 가깝게 비비면 불안함) 비추, 사정할 때 고추가 위를 향해있어서 정액이 어디까지 튈지 모름. 남친이 일부러 더 힘줘서 사정할때가 많음ㅋㅋㅋㅋ그럼 알겠지만 가슴은 물론 얼굴 머리+머리뒤에까지 튀기도 함. (그래서좋아💕)

◽️배 위에 사정하기: 남친이 정상위 하다가 고추 빼서 콘돔 벗기고 내 배위에 사정하는거. / ⭕️제일 무난하고 닦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남친이 흘러내리지 않게 잘 사정하면 우린 💕닦지않은채로 두고 거의 다 마를때까지 뽀뽀하거나 필로우토크💕 하는 편이야. 난 배에 쌀때는 이거때문에 해! 그래서 남친이 오래참은 날이면 오히려 배에 사정하는거 못하게 하구, 당일이나 바로 다음날에 섹스할 때에는 내가 꼭 배에 사정해달라구 부탁해🥹 ❌배꼽에 정액 끼는거 짜증남. 생각보다 잘 흘러내리고, 남친 정액양 너무 많아서 자주 못함..

◽️엉덩이/등 위에 사정하기: 후배위하다가 빼서 콘돔 벗기구 엉덩이/등에 사정하는거. 계획됐다기보다 후배위하다가 급한 상황에서 몇번 했던것 것 같아. / ⭕️ 질입구랑 근처에 있어서 사정할때 급하게 뺄 필요기 없어서 남친 입장에서 편하대. 사정하고나서 꼭 고추로 엉덩이 탁탁치더라구ㅋㅋ 왜그러냐니까 이맛에 엉덩이에 사정한대.. 나는.. 네그러세요~하는편이야ㅎㅎ. /❌나는 솔직히 좋고 싫은 뭔가는 없어. 그냥 남친이 편하다니까 상관없음.

◽️가슴에 사정하기: 정상위하면서 남친이 내 팔을 X자로 잡고 박으면 내 가슴이 누워있는거에 비해서 많이 모아지고 부각돼. 그렇게 박다가 남친이 사정할거같다고 하면 가만히 기다리면 남친이 와서 콘돔 벗기고 가슴이랑 가슴골 사이에 사정하는거야. 팁이 있다면 X자로 잡혀서 박힐때 하던 팔모양을 남친이 사정 다 끝낼때까지 X자로 유지해주고 있으면 상당히 야함! "오빠가 너무 휘몰아쳐서 몸에 힘이 없어요"+"그래두오빠가 더힘들테니 요기 제가 준비해둔 곳에 싸면 돼요"라는 두 느낌이 있어서>_<💕 / ⭕️비쥬얼적으로 상당히 야하고, 남친 정액량이 많으면 야함이 극대화돼. 사정하는 모습도 볼수있음. 가슴골에 정액이 잘모여서 닦을때 편해. 가슴 작아도 할 수 있음! 내가 가슴 모아주고 가슴골에 쌓인 정액을 윤활유 삼아서 남친이 파이즈리해주면서 후희도 가능!💕내 가슴숭배자인 내 남친은 미쳐💕 남친 사이즈가 크면 그렇게 가슴으로 감싸줘도 귀두가 남아서 입으로도 동시에 해줄 수 있어서 여러모로 아주아주 야함! 💕남친이 정액으로 가슴 마사지해주며 필로우토크 가능🔥 / ❌피부에 정액이 닿는걸 싫어하는게 아니라면 단점으로 생각나는건 없는 것 같아.

◽️얼굴에 사정하기: 얼싸라고 줄여서 말할게. 콘돔 벗기구 얼굴에 사정하는 거라 호불호가 아주 많이 갈릴거라고 생각해. 주로 정상위로 마무리할 때 하지만, 어떤 체위여도 상관은 없긴해. 남친이 신호주면 남친은 일어서고 나는 무릎꿇고 앉아서 받거나, 내가 팔꿈치정도만 받쳐서 마중나가주거나, 아님 가만히 누워서 받으면 돼. 내 남친은 내가 가만히 누워서 기다리는걸 좋아해! 입으로도 동시에 받을려면 혀를 내밀고 있으면 더 야할 수 있어. 정액양 많은 남친이면 턱에 꽃받침해주면 남친이 좋아할지도.. / ⭕️남친이 매우매우매우 좋아함. 거부감이 없고 지배받는 성향이 있다면 좋을지도.. / ❌전적으로 남친과의 신뢰관계/남친의 실력에 달림. 남친 입장에서 타이밍을 조절하기가 어렵고 불편함, 조절을 잘 못하면 망섹이 될수도 있음, 동의·신뢰관계 없이할 경우 폭력적·모욕적으로 느껴질 수 있음, 남친의 정액양, 사정강도, 정액맛에 따라서 주관적으로 느껴질수 있음. 필로우토크 바로 하려면 내가 얼굴 씻지 앟은 상태에서의 찝찝함을 꽤 오래 참아야 함. / 해보고싶다면 당연하게 여기지 않도록 이벤트로만 밀고당기듯이 해주는걸 추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눈을 미리미리 잘 감는게 좋아.

◽️입에 사정하기: 흔히들 입싸라고 하는.. 콘돔 벗기구 남친이 내 입에 사정하는거.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매우매우 갈려.. 방법은 크게 입만 벌리고 있는거(혹은 혀도 같이 내밀어주기)랑 입안에 넣고 사정하는 방법이 있어.⭕️남친이 사정할것같다고 할때 입으로 앙 물고 받아주면 거부감 없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정말 깔끔함, 남친의 가장 은밀한 곳에서 나오는 애액을 입으로 받아주는 행위 자체가 주는 관능적인 면(야해.) ❌얼싸의 대부분 단점은 입싸에도 해당해! 삼키기를 요구받는 경우가 많으니 사전 대화가 반드시 필요함. 사정이 너무 쎈 경우에는 귀두 일부분만 물고 입술이나 혀로 요도부분을 적당히 막으면서 받으면 놀라지 않을 수 있음. 기본적으로 정액은 역한 맛이남. 정액양이 많은 남친이랑 자주 하는건 비추!!

◽️💕파이즈리하면서 사정하기💕 : 우리 커플이 제일 좋아하는 방법! 정상위 하다가 사정감 올때쯤보다 살짝 전쯤에 얘기해달라고하고 내가 있는힘껏 가슴을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모아주면 남친이 콘돔 벗기구 내 가슴위에 올라타➡️가슴바로 밑 갈비뼈드러난 허리를 남친이 두손으로 잡고 엄지손가락으로는 자기 고추 위에서 아래로 누르면서 내가 모아준 가슴에 끼우고➡️앞뒤로 움직여주다가 그대로 사정하는 방법이야. / ⭕️급하게 사정할 필요가 없어서 여유있는 점이 좋아. 사정 전에 항상 파워풀하게 박아댔다면, 이 방법은 남친이랑 나랑 눈맞추고 교감하면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아. 사정할 때도 굳이 남틴이 손을 써서 인위적으로 하기보다는 나오는대로 흐르는대로 자연스럽게 할수있는 점이 내입장에선 장점이야♥️♥️ / ❌사정감이 충분히 올라온 상태에서, 야한 분위기속에서 하지 않으면 수십분동안 고생하다가 결국 사정을 못하(게돼버린 남친과 나)

✅애인과 꼴림포인트 나누기
◽️함께 상대방이 이미 가지고 있는 매력포인트와 꼴림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서 얘기해보기
◽️함께 각자 자기의 섹스판타지를 '문장'으로 작성해보고, 관련된 침대위에서의 '플레이'도 적어보기. 그 플레이를 한다고 상상했을때 느껴지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
◽️애인의 가지고 있는 판타지나 꼴포들의 공통점을 분석해보기. (ex 보호하거나 돌봐주는걸 좋아한다 등)
◽️애인에게 비밀로하고, 애인의 꼴포들의 공통점을 공략할 수 있는 나만의 표정이나 행동 연습해보기 (ex 흥분하거나 템포가 올라갈 때 손목으로 입가리기, 템포 올라갈 때 이불 꼭 쥐기)
◽️애인의 성향에 반대되는 행위를 요구할때는 주의하기: 예를 들면 내 남친은 여성 상위를 하면 잘 못느껴서 발기가 종종 풀려. 자기가 지배적 위치에 못놓여서 흥분이 감소하는 듯 해. 그런 감각과 반응은 내가 바꾸라고 강요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내가 여성상위를 포기한 편이야!

♥️아래는 안읽어도 되지만 남친이랑 나랑 서로의 꼴림포인트를 적었던 것들을 예시로 공유해볼게♥️♥️
✅ 남자친구가 섹스하면서 좋았던 꼴림 포인트들
◽️00이가 옷 깔끔하게 개어주는 행동: 예의바르고 참한 사람 같아서 흥분된대 ㅎㅎ
◽️00이 몸: 작고, 말랑말랑하고, 무해해서 야하다고 해줌. 사랑과 평화를 의인화한 몸이라고 말 해줌. 칭찬..맞지? 덕분에 난 내 가슴이 비록 작지만 누구에게도 상처주지않는 무해한 가슴이라 좋아💕
◽️00이 허리 두손에 잡히는거: 남친 두손으로 내 허리를 잡을 수 있는데, 요즘도 관계중 그렇게 잡고 하다가 내가 숨 헐떡이면 미안해하면서 풀어주고 그래🥺
◽️00이 가슴 밑 흉곽 잡고 박을 때: 내가 허리잡히는건 힘들어해서 허리보다는 가슴밑 흉곽을 주로 쥐고 박는데 그때 가슴이 알차게(?) 흔들려서 때 좋대. 내 몸이 남친 두손에 쏙 들어오고, 덮치는 느낌이 좋대.
◽️00이가 자기가 시키는대로 순~하게 따라줄 때
◽️깊게 삽입할때 고추 느낌: 귀두가 마지막에 더 전진할 수 없는 부분까지 꽉감싸지며 닿는 느낌이 너무 좋고 처음 느껴봤다고 함. 난 좋은듯 이상한듯 해 │˶˙ᯅ˙˶)꜆
◽️00이 작은 발과 섹스 중 절정일때 힘주고 있는 모습
◽️00이가 놀라거나 걱정하는 표정 지을 때: 미안하면서도 안심시켜줄 수 있어서 야했다고 함.
◽️펠라치오를 잘함: 이건 진짜 기분 좋았어!
◽️00이가 얼굴에 정액 받아줄때: 눈 질끈 감고 혀내밀고 있는 것도 귀엽고, 다 받아준 얼굴로 환하게 웃어주고 펠라해주는게 극락이었다고 표현함. (하지만 잘 안해줌. 안그러겠지만 혹시라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익숙해질까봐)
◽️깊게 들어가면 00이가 입 막을때: 내 습관 중에 느낌 좋을 때 안쪽 손목(~팔안쪽,향수뿌리는쪽)으로 입 틀어막는 습관

✅ 여자친구인 내가 섹스하면서 좋았던 꼴림 포인트들
◽️ 남친이 단호하지만 따뜻한 말투로 물어보는거 (뒤로 돌아줄 수 있을까?), 남친이 답정너이긴 하지만 선택권 주는거 (어디에 사정해줄까? "00이가 선택해")
◽️ 선택하거나 대답하고나면 바로 냅다 정신못차리게 돌입하는거 ➡️ 선택에는 어른으로서의 책임이 따른다는 교훈을 주심>_<💕
◽️ 전희에서 따뜻하게 해주는 거. 구석구석 예뻐해주고, 말로도 칭찬 진짜진짜 많이해주는거. 내 없던 자존감은 다 여기서 충전되는 거 같아. 섹스하면서 전반적으로 남친이 대화와 칭찬을 많이 해줘서, 내가 정말 누군가에게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 점.
◽️지배적 성향이 약간 있지만, 결코 무례하지 않음. 선한 심성이 바탕에 있다고 믿을 수 있음.
◽️ 남친이 구상한 섹스 시나리오가 있음. 시작할 때는 나한테 손하나 까딱 안하게 하면서 예뻐해주고, 칭찬해주고, 공주님처럼 대해줌 ➡️ 삽입 이후에는 정신 못차리게 휘몰아쳐서 무장해제시키면서 조금씩 남친 본인의 지배력을 높이고 남친의 지배력과 내 무력함이 절정일 때 사정함. ➡️ 사정하고 난 이후에는 거의 내가 남친이 요구하는거 해줌. ➡️ 모든게 끝나고 시나리오 밖으로 나오면 다시 남친이 따뜻하고 자상하게 너무 잘해줌. 그라서 섹스하면서 새롭거나, 낯선 것을 요구받거나 해보더라도 안전하다고 느껴짐!
◽️사정량(많이 나오니까 보기도 시원시원하고 뭔가 건강하고 남성미있게 느껴져!)
◽️손크기. 농구선수 빼면 가장 클것같아 ˶′◡‵˶
◽️남친과의 키차이 (32cm)
◽️남친의 소중씨: 우락부락하고 괴물같이 못생겼지만 보다보면 야함(그치만 항상 살살해야하고 조심해야해서 불편하고, 때로는 무서움. 그래도 무서운게 낫다?)
◽️남친이 아주 조금만 힘줘도 내가 무력해지는데(예를 들면 몸 쥐고 할때) 무서운 느낌이 들기보다는 믿고 맡기면 잘해줄거라고 기대되는 마음, 분위기..

읽어줘서 고맙구! 위 내용 중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썰로 풀어줬으면 하는 내용있으면 댓글로 편하게 많이많이 얘기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