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왁 4주 후기👙

롱타임노씨〰️ 👋
올누드 처음했던 후기 씀 자기얌!
(예전 글은 아래에 있움.)

올누드라며 걱정했던 것이..
기르면서 간지럽거 관리 어렵다고 느낀 거였어!

막 누드하고 나와서
뾰루지가 조금 올라오는데,
샵에서 추천한 연고 사서 바르고
바디로셤도 잘 발라서 금방 갠찮았오!

또 털이 뾱뾱 자라날 때
즌-혀 간지럽지 않아서
‘에? 난 올누드 체질이구나😘’했는데,
안 간지러웠던 건 잠시뿐
머잖아 찐짜 레앍 밝밝 긁구 싶어 뒤지는 줄..
레알 겁나게 긁고 잡았어
아니 길에서 간지러워 죽으면 우쨔😭

레알 집에서는 짬찌에
다이소 당근패드(또는 비슷한) 거 맨날 올려두고,
그 위에 팬티 입으며 열 식혔오.

안 긁을 순 없으니 덜 아프게
나름 털 방향으로 아래로 긁고
ㅋㅋㅋㅋ로션 엄청 바르고 긔랬다^^

지금은 뾱뾱 털에서
잔디인형 머리가 막 자라듯
들쑥날쑥 난리부르스 웃기게 자라는 중인데
안 아파.. 헤헤

도움되는 얘긴지눈 모르겠으나
암튼 .. 그렇다고! 깕

내년 여름에 그래도 또 할 거 같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