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면비대칭 내가 안면비대칭 관련된 페이스 요가 같은 거 많이 해 봤는데 이 분 방법이 제일 효과가 컸어. 이 분이 운영하시는 곳 직접 가서 교정 받는 건 생각보다 많이 비싸. ㅠㅠ 그래도 유튜브에 올리신 영상만 따라해도 경미한 비대칭은 잘 교정되니까 필요한 자기들 꼭 해 보기. 우선 진단 영상 보고 본인이 어떤 타입인지 찾고, 그에 맞는 교정운동을 해 주면 돼. <진단> https://youtu.be/FnPF60zjUu0?feature=shared <타입1L> https://youtu.be/24zf7viOpCE?feature=shared <타입1R> https://youtu.be/cy2XBUCrdCM?feature=shared <타입2L> https://youtu.be/vvNdG60f6qo?feature=shared <타입2R> https://youtu.be/vSqmkg4mOOg?feature=shared <타입3L> https://youtu.be/exFYNQvkKXw?feature=shared <타입3R> https://youtu.be/dIv2GusRh0M?feature=shared

2. 브렛젤 자세 1편에서는 정선근 교수님 데스크 세팅 소개하면서 자세 교정은 운동보다 평소 습관 잡아주는 게 나은 것 같다고 썼었는데, 즉각적으로 개운하게 해소하고 싶은 자기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자세야. 라운드숄더랑 경추라인 문제(거북목, 일자목)에 효과가 있어. 아침, 저녁으로 기상 직후랑 수면 직전에 해 주는 습관 들이면 좋아. (1)한 방향 당 15초씩 (2)복식호흡과 함께 - 이 때 내쉬는 숨에서 어깨가 침대로 가라앉는다는 느낌으로! (3)몸에 긴장 빼고 이완된 상태로

3. 무턱 뮤잉 뮤잉은 효과 있다, 없다 말이 많지만… 그래도 실제 간증글을 종종 봐서 나도 하고 있어. 혹시나 고민인 자기들 참고하라고 소개할게. https://youtube.com/shorts/xZNPhDnalNY?feature=shared

4. 가슴 분수마사지 가슴 사이즈 키우고 싶은 자기들 많은 것 같아. 종종 정체모를 약(?)이 효과가 있는지 묻는 글이 써클에서 보이더라. 그런데 나는 그런 약 사먹느니, 정 콤플렉스라면 이 마사지 해 보는 걸 더 추천해. 실제로 효과 있다는 후기 많고, 내 친구도 이거 해서 진짜 효과 봤거든. https://youtu.be/OU8iioZnj9I?feature=shared

5. 부유방 1편에서 팔뚝살 폭파 운동 소개했었는데, 부유방엔 이 영상이 찐인 것 같아서 들고 왔어. https://youtu.be/MJVJt4aaA0o?feature=shared

6. 플랭크 트위스트 딥스 일명 모모 복근 운동. 겁나 힘든데 이거 하면 옆구리 라인이 진짜 잘록 들어가는 느낌! 모모는 50set*3 한다는데, 자기들은 본인 수준에 맞춰서 조금씩 해 보는 걸 추천해. 처음부터 무리해서 질려버리면 그 운동 다시는 쳐다보기 싫잖아. 🥲 https://youtu.be/UgmcjgDEzXk?feature=shared

7. 힙딥 영상 보면 알겠지만, 사람마다 뼈의 모양이 다 달라서 힙딥이 있고 없고로 정상/비정상을 가릴 수는 없어. 그치만 운동을 하고 안 하고는 분명 차이가 있거든. 힙딥 관련 영상 되게 많이 봤는데 이 분 운동이 제일 효과가 좋았어. https://youtu.be/Kymv9On2-VA?feature=shared

8. 하체 부종 림프마사지 림프마사지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 본 사람은 없지 않을까…? 진짜 하고 안 하고 차이가 너무 커. 다리 잘 붓는 자기들 꼭 해 봐. 강추. https://youtu.be/3tdJWPwq8LI?feature=shared

9. 르세라핌 루틴 이거… 체력 키우는데 최고 루틴이라고 생각 돼. 😇😇 여러 유튜버들이 르세라핌 발언 정리해서 영상화 시켜 두었으니까 검색해 보고 맞는 유튜버 꺼 보고 하면 될 것 같아. 체력이 약한 자기들은 세트별 횟수 조정 꼭 해..!

10. 플랭크 app 이거 요즘은 안 하는데 진짜 좋은 앱 이라고 기억돼서 추천! 무료에 데이터 끄고 하면 뭐 광고도 안 나왔었고, 무엇보다 난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 요가매트 위 내 시선 바로 아래 화면을 두고 플랭크를 하면, 없이 할 때 보다 의지가 되더라구. 단계별로 시간이 늘어나서 점진적으로 실력이 느는 게 보여. 난 이거 중급인가? 까지 했었고 끝에 가서는 안 쉬고 6분 정도 할 수 있었어. 정방향 뿐만 아니고 사이드나 후면 같이 다양한 플랭크를 하라고 시키기 때문에 신선했던 것 같아. - 1편 올리고 반응이 너무 좋았어서 기뻤어! 그 때도 글 말미에 적었지만, 나는 자기관리라는 건 must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어떨 땐 흐트러진 모습일 수도 있는 거고, 어떨 땐 스스로 챙기고 돌보면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도 있는 거고. 사람이 어떻게 매순간 같을 수 있겠어. 강박만 느끼지 않으면 어느 쪽이던 다 좋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운동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