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맞아 ㄹㅇ 투명하긴 해…

휑해서 그냥 영업 닫을까봐...

ㅎ 그치 인프피들은 감자처럼 한명만 캐면 우르르 몰려나오니까... 귀여웡

선톡 오고 전화도 오고 일주일 후에 다시 얘기 하자고 하는 건 지금 주변 사람들한테 씨발 야 미친 좆됌 존나 어캄 나 좋아한대 시발 헐 너무 어캄 나 너무 좋아 어캄 어케 쿨하게 받아치지? 하어 와 씨 와... 이 상태 아닐까?

아 진짜? 와웅

어케 됐나요

ISTJ 가 보는 ENFP 는 어때? 내가 좋아했던 분이 ISTJ 였거든!

E랑 P는쪽은 그래도 잘 받아주고 어울려줄만해! 근데근데 N이랑 F는 진짜 힘들어...그냥 사고회로가 이해가 안가고, 감정선의 모양이 완전 다른느낌? ISTJ는 (내가 생각하는 나) 잔잔하지만(동요가 없는 편) 은근히 잘 챙겨주지만 단호한 성격이라면, ENFP는 뭔가 말괄량이 15살 아가씨? 그래서 둘의 조합을을 떠올리면 뭔가 아빠와 딸이 생각나... 근데 그 아빠가 좀 기가 약해...근데 딸이 그 없는 기도 다 빨아가....

아빠가 기가 약한뎈ㅋㅋㅋㅋ 딸이 뺏어간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뿌삐 남친 썰 좀 풀어줘. 내 남친도 엥뿌삔데 나랑 결이 좀 틀려.

헐 맞아 당연한 얘기지만 엥뿌삐끼리도 정말 다르더라.. 엥뿌삐 커플이라니 너무 궁금해 🩵 남자친구랑 지인 커플이랑 넷이 만났는데 지인 쪽에도 엥뿌삐 있었거든 근데 자기랑 같은 사람에 기빨려해.. 동족 혐오ㅋㅋㅋㅋ 남찡구는 일단 세상 낭만파.. 음악 없이 절대 못살고 상상은 하되 의미없는 (내가 바퀴벌레가 된다면 같은) 상상 말고 미래를 엄청 그려 나랑 결혼하면 뭐 하고 집은 어쩌고 저쩌고 근데 내가 극 S라 현실로 복귀 시키고 ⋯ 진짜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이야 화가 없어 대신 서운한건 후딱 잘 풀어줘야하고,, 아니 근데 아직도 이해 안 가는 것 중에 하나가 강민경 이해리 유퀴즈 나온 거 봤나? 분명 삼겹살 먹자 했는데 만나서 갑자기 다른 거 먹자 그럴 때 진짜 띠용임ㅋㅋㅋㅋㅋㅋ삼겹살 먹을 생각만 잔뜩 햤는데 갑자기 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