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긴 깔끔해서 맛있었어! 특히 남은 장어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차즈케가 JMT...단점은 가격대가 좀 비싸다는 거랑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 2. 이재모피자(서면, 부산역, 남포동본점)-피자

치즈가 정말 꼬소하고 맛있어!!! 막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또 생각나는 맛이야... 캐치테이블로 웨이팅 필수인 곳이니까 일정 전에 미리 대기 걸어놓는거 추천해! 서면점 부산역점 둘 다 가봤는데 맛 차이는 없었어. 3. 나가하마만게츠(해운대)-라멘

라멘돼지사골로 만든 진한육수가 특징인 돈코츠라멘을 먹을 수 있어! 미쉐린 가이드 부산에도 선정된 곳인데, 난 부산 라멘 중 여기가 제일 맛있었어👍🏻 천원짜리 밥 추가하면 위에 파랑 고기잔뜩 올려주시는데 이거 안 시키면 손해야... 배불러도 맛있어서 밥까지 말고 오는 곳! 후식으로 주시는 크림치즈까지 먹으면 한끼 정말 잘 먹었다!라는 생각이 들거야ㅎㅎ 4. 톤쇼우(광안리, 부산대)-카츠

여기서 첫 돈까스 먹은 날의 감동을 잊질 못해...ㅋㅋㅋ과장하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먹은 돈까스가 다 부정당하는 느낌?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촉촉해서 정말 맛있어! 카레도 별미니까 같이 시켜보는 것도 추천해. 5. 몫몫(서면, 광안리)-스키야끼

난 광안점만 가봤는데 광안대교를 보면서 스키야끼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였어! 신선한 고기랑 야채 노른자에 폭 담궈먹으면 정말 행복해지는 맛... 후식으로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도 나와서 마무리까지 최고야. 8월에는 성인3명 가면 여성 1명 무료 이벤트도 한다고 하니까 친구들이랑 가봐❣️ 자기들이 아는 부산맛집이나 혹시 내가 추천한 곳에 다녀온 자기들이 있다면 댓글 남겨줘🫶🏻 반응 좋으면 2탄도 가져와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