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다,아프다는 말을 해서 달라질게 없다고 생각하는편이라 부모님, 남친한테도 안해. 그런데 남친이 내가 곧 세상을 떠날 사람같다고 같이 병원 한번만 가보자는데
내가 진짜 그순간 피로감을 느껴서 그 자리에서 헤어지자고 나왔거든. 그리고 바로 인스타랑 전화번호 싹 정리했어.
그러고나서 친구가 전화와서 나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화내면서 소리질러서 그냥 끊었어.
나도 알아 내가 지금 이상한거. 퇴사하고 반년정도 카톡도 안보고 사람도 안만나고 전화도 안하니까. 근데 아무 힘이 안나는데. 그냥 다 그만하고싶다. 나 좀 지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