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흡연하는 자기님들 궁금한 게 있어요..!
친한 직장 동료분이 흡연을 하시는데 저는 흡연 장면을 의도치 않게 본 적이 있어서 흡연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분은 제가 아는 걸 모르시는 것 같고요.... 그러다가 저번에 술을 마신 적이 있는데 화장실 가신다면서 자주 나가시더라고요. 손에는 담배가 들려있어서 아 흡연하러 가시는구나 하고 눈치를 채긴 했습니다.
다음 번에 그분과 또 같이 술을 마시게 된다면 흡연하러 가실 때 또 화장실 간다고 하실 것 같은데 계속 모른 척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편하게 다녀오세요~”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