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흠ㅁ 예전부터 저항형이 심한편이긴 한것같애 저것도 예전에비해 좀 퍼센테이지 많이 떨어진거야
친구관계에서도 내 집착같은걸루 문제 좀 있었고 이번 연애하면서도 집착하는것같아서 힘들다는 고백 들어서 집착 줄이려고 노력한지 좀 됐어
분명 어릴때 부모님이 열심히 케어해주셨던것같은데 무슨 요인이 있었는지 좀 이해가 안가긴 해 일이 바쁘셨어서 자주 못 놀아주시고 나 혼자 노는 시간이 좀 있긴 했어도 사랑을 못받았다고 생각하진 않거든.... 근데 어린이집때도 여러일 겪었고 초등학교 저학년때도 교우관계가 그닥 좋진 않았던것같기도 하고... , 여러 요인이 있겠지
중고딩때부터 정신적으로 안좋아져서 성격장애가 있나 생각까지 했었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 대신 지금까지도 약먹고있는 정신질환이 생겼어 그래도 많이 호전됐어
이렇게 길게 글을 쓰려 한 건 아니었는데.,... 약간 궁금해져 안정형으로 갈순있을지
근데 확신은 안서지만 뭔가 건강해질 수 있을것같은 느낌이 들어 내 희망사항인것같기도 한데 앞으로 인생 긴데 힘들게 살기는 싫어서 건강해지구 싶다 이고얌 다들 멘탈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했으면 좋갯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