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휴.. 남친이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갔는데 여자가 한명 끼어있는데 내가 모르는 사람이라 신경쓰여ㅠ 다같이 3차갔던데 걍 여자가 낀 자리는 간단하게 먹ㅇ고 끝냈음 좋겠어..
바람필 사람이 아닌건 아는데 그냥 혹시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들고 그냥 그 여자가 혹시나 남친한테 마음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걍 이런 별 생각이 다드네…
자기들은 이런 상황에선 어때?
내가 너무 남친이 친구들하고 시간보내는데 투머치로 신경쓰는건가ㅠ
난 짝수맞춘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남친이 반대로 나한테 그런거가지고 구속하면 좀 힘들듯
머리속으로는 이해해줘야하는거 알겠는데 구냥 계속 신경쓰이네ㅠ 해외 롱디라서 더 그러는것같기두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