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휴 그 어떤 것보다 부모 복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 자라는 과정에서 이미 망쳐버리고… 나중에 벗어나려고 노력해도 다른 사람들보다 몇배로 힘들고 크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성격이랑 우울증 같은 건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 어릴 때부터 계속 발버둥치면서 사는 느낌 ㅠ 그리고 주변 애들은 뭔가를 시도할 때 긍정적으로 바라보는데 난 시도하는 것조차 겁나서 그냥 살아가는 데만 급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