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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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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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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지난 1달동안 남친이 두번 헤어지자 하고
내가 다 붙잡았는데 일주일전에 드디어 내가 놓아줬어...당시에는 후련한게 더 컸는데
지금 후폭풍 지대로 와서 갤러리보면서 질질짜는중..공허하다 아무 소식도 알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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