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썰 풉니다 49금 젠가와 그 이후의 일들!
길이가 꽤 길 예정 궁금한게 있다면 질문해도 좋습니당
기억나는대로 최대한 자세하게 써볼게요!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당일 저녁(사실 밤)
나는 주 6일 풀타임으로 일하는 사람이라 술을 먹을라면은 토요일 밤에 먹고 일요일에 푹 쉬는 타입! 그렇지만 나 술 먹어본 횟수 10번 미만.. 술 3병 혼자 들이켜도 숙취 없음.. 남친.. 1병 좀 넘어가면 담날 숙취 있음...ㅋㅋㅋ
평범하게 시작해보도록 하죠 안주 낙곱새 술 복분자소주 2병 참이슬 2병 대기 실제로 마신건 총 두병 반
사실 술 먹으려고 만난게 아니라 맨정신에 젠가 못할거 같아서...ㅋㅋㅋㅋ 주량 3병 넘을 때도 있는데 취기가 보통 두세잔 쯤에 올라와서 멀쩡한데 멀쩡하지 않은..? 그런 느낌인데 먹기 전에 둘 다 겜하는 사람들이라 유튜브 틀어서 롤 유튭 보고 있었눈데 오늘 빼빼로 데이라고 쓴거 안 좋아하는 날 위해서 딸기 포키를 또 사오셨다는데 뜯어서 입에 넣어주더니 우리 그거하자면서 서로 물고 먹다가 키스하고 밥먹자! 하고 술 딱 까서 먹는데 술이 달더라고요~ 한병 가볍게 20분 안에 다 먹고 두번째 반병 마셨나? 젠가를 하자고 하대 하나씩 슬슬 뽑아보자고 해서 사실 뭐가 나왔는지 대부분 기억 안나는데 그때 옷이 메이드복(남친 친구가 생일선물로 코스프레 메이드복을 줘서 입어달라고 가져와서 입은 상태로 술 먹고 그러는 중) 이었는데 나온것 중에 그 뭐더라 올라타서 키스하기 랑 좋아하는 체위 30번 삽입하기 원하는 곳에 키스마크 남기기 기억나는건 이 셋?
젠가 하나씩 뽑기 시작하니까 분위기 점점 야해지는데 남친이 내가 혀쓰는거 입으로 해주는거라던지 키스라던지 좋아하는데 메이드복에 고양이 머리띠(방울 있움)쓰고 올라타서 앵겨서 키스하는데 올라타있으니까 밑에서 뭔가 움찔 거리고 단단하게 닿길래 이거 뭐야?ㅎ 하니까 모른다고 자꾸 시치미 떼는데 남친 얼굴이랑 귀가 잘 빨개지는데 보니까 귀가 완전 빨개서 만져보니까 뜨끈뜨끈하대?시간 지나고 나서 남친이 더 하자고 손 막 밑에 건들이는데 안된다고 하고 술 먹고 또 젠가 뽑는데 원래 남친이 혼자하는거 보고 싶다고 했는데 노력해본다 했는데 부끄러워서 못하겠어서 말고 다른거 하겠다 하는데 안하면 나 안 넣어줄거라고 장난감 가지고 와서 클리 건들이는데 하고 싶어서 허리 흔드니까 그래도 안 넣어줄거라고 하니까 안달나서 올라탄 담에 문질 거리니까 막 신음소리 나면서 안된다고 억지로 참더라고 그래서 귀두쪽 살짝 넣은 상태로 씨익 웃으니까 허리 잡고 쑥 넣더라.. 나도 흥분한 상태여서 넣고 움찔 거리니까 너무 조이지 말라고 내 밑에서 신음 터져나오는게 너무 야해서 계속 그러니까 얼굴까지 다 빨개져가지고 막 가리더라 힘이 나보다 쎄서 가리려고 하니까 키스하자 하자마자 내 머리 잡고 키스 막 하고 내가 그라인딩 하니까 느끼는게 보이는데 나도 장난아니게 흥분했는데 하는데 그 시오? 물 나오더라.. 단 한번도 관계하면서 그런족이 없었는데 남친이 보면서 야하게.웃으면서 이거 뭐야? 헐 어떡해(////) 너무 야해.. 그러더니 뒤로 하는게 보고 싶대서 뒤 돌아서 하는데 삽입 하는게 보인다고 내 엉덩이 잡고 막 움직이더라 물 진짜 많은 편이라 찹찹 소리 나는데 소리가 너무 야한거 있지..
그렇게 한시간 동안 두번? 했나 난 내 남친이 아니 남자가 싸고 바로 서는게 가능한 줄 몰랐자나... 함 하고 쉬다가 난 애무 못해준거 같아서 무릎 꿇고 남친 침대에 앉혀놓고 했는데 내가 혀 잘쓰는 편이기도 하고 침도 많아서 혀로 핥으면서 있는데 내 머리 쓰다듬으면서 입으로 해달라고 해서 천천히 넣는데 기분 좋은지 머리를 누르더라 끝까지 넣으니까 남친 움찔거리는데 그게 또 귀엽고 야해서 막 움직이니까 쌀거 같다고 근데 입으로 사정 시키는거 첨이라 너무 보고싶어서 걔속 하는데 깊게 넣는걸 좋아하나봐 머리 살살 꾹 누르는데 목 안 쪽에서 움찔거리는거 느껴지더라 아무래도 목이니까 사정하니까 안 삼킬래도 안돼서 삼키긴 했는데 삼킨거 혀 내밀어서 보여주니까 내 혀랑 입술 문질거리다가 나 들어서 침대 위로 올려서 후배위로 하는데 예민한거 최대치 찍어서 넣을 때마다 소리 나는데 그래도 자기는 내가 움직여주는게 좋다고 올라갔는데 그렇게 한 20분 하다 뒤 돌아서 해달라 길래 돌려고 했더니 내 안이 너무 뜨거워서 빼기 싫다고 찡찡 거리는데 그게 또 귀여워서 좀 안고 키스하고 뽀뽀하다가 허리 좀 움직이면서 장난치고 뒤 돌아서 하는데 허리 움직이는게 너무 야하대..ㅋㅋㅋ 키스하고 싶어서 다시 또 돌아서 하는데 예민하니까 자꾸 막 조이게 되더라고 남친이 자꾸만 아.. 하는데 나도 막 그러려고 그런게 아닌데 남친 반응에 자꾸만 반응해서 그렇게 또 십수분이 지나고 사정하고 진짜 끝내고 침대에 눕자마자 난 기절..ㅋㅋ

아 이거 빨리 써야했는데ㅠㅠ 기억이 잘 안나...
알고 싶은게 있으면 구체적으로 물어봐주라
나 눈 화장한 눈 여우 같이 매혹적이게 생겼다는 말 들었는데 어떨라나 올려볼까

이게 젠가 일부 울집 냥이발 망고스틴은 보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