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꿈진짜 답답해!!!
내 이상형남과 사귀기로 하고 유혹해서 첫 섹수 하려고 했는데 결국 못한 꿈....

꿈 설정은 일단,
지역주민들 다같이 어딘가 여행간... 느낌.

나는 연애하는거 안면있는 이웃한테 티내는거 안좋아해서 (우리동네 실제로 진짜 좁거든) 그래서 사귄다 하고 막 데이트를 못했어
그러다 내가 못참고 그 이상형남 유혹해서 침대에 뛰어들고 키갈 하고 막 옷 다 벗고 시동걸려서 가방에서 콘돔 찾는데 안보이는거 ....... (내가 이때 꿈인거 알았나봐 속으로 ‘아 또 꿈이라 콘돔 안주나?’ 이생각했거든 ㅋㅋㅋㅋㅋ) 하튼 발기 풀릴까바 필살기로 기둥에 험핑+비벼주니까 신음 발사하는거 보고 좋았어.
상대가 자기 가방에서 콘돔 찾아서 주섬주섬 끼고 있드라... 다시 시작하고 삽입하는데 넘 좋은거있지.... 꿈인디...

하근데 별로 못했는데 갑자기 이웃아주머니께서 노크를 겁나 하는겨 내이름 부르면서.... 빨리 나오라는거.... 내가 무시하려했는데 갑자기 방구조가 바뀌면서 분명 있던 벽이 커튼화 되고 ..후 ... 그래서 중단하고

뭐 막 연설 듣고.. 다시 와서 하려고 집중하는데 이젠 아주 그 이웃들이 막 내 손톱에 네일스티커(?) 붙여주고 남자분 머리 막 해주려하고 ㅈㄹ을 ㅈㄹ을 해서 빡쳐가지고
결국 섹스는 무슨.... 짜게 식고 그냥 허무하게 마무리 된 그런 꿈 꿨다....
내가 꿈인거 인지하고 있었어서
속으로 ‘아 진짜 제발 잠에서 깨기전에 좀이라도 섹스 제발 하게 해주세요 제발’ 이랬다고..... ㅋ;;:

후....오늘부터는 다시 방문 닫고 자야지...
엊그제 가위눌릴뻔해서 열어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