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1.04
share button

후움.. 엄마가 수술하는데 내가 3일정도 병원에 들어가 잇어야 하구 퇴원 하고 한 달 정도도 내가 간호 해야돼는데 내 모든 계획과 일상이 무너지는 것 같아서 불안하면서도 엄마니까 당연히 해야지 싶은데.. 내가 너무 불효녀 같어..
엄마 퇴원 하면 놀러갈 수는 있을까..?
이러다가 개강 전까지 아무곳도 못 놀러가면 어떡하지..?
남친이랑 외박도 반대하면서 못 놀러가게 하는데 몰래 가야되나? 등등
이런 생각이 앞서더라.. 엄마와 내 자유(남친) 둘 다 포기하고싶지 않은데 내가 버티려면 하나를 포기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 근데 그 둘 중 하나를 포기하기엔 내 인생이 너무 안타까워지는 느낌이야
힘들다..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